중국 ETF 비교! [MCHI] VS [FLCH] - 돈의 수급은 중국으로 오는가?

중국 ETF를 비교하겠습니다.

[MCHI] VS [FLCH]입니다.

▷신흥국 대장 중국

중국 ETF [MCHI], [FLCH]

주식 시장은 선진국, 신흥국으로 나뉩니다.
최근엔 선진국 위주로 잘 나갔습니다.
ETF 같은 인덱스 펀드들도 선진국 위주였죠.
특히 미국 위주로 돈이 흘러갔습니다.
하지만 금융시장 특성상 영원할 수 없습니다.
실제 역사도 그래왔습니다.
선진국 특히 미국은 반드시 필요한 국가입니다.
하지만 같은 논리로 신흥국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돈이 신흥국으로 갈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위의 내용만 수십 번 이상 포스팅했습니다...

미국, 신흥국은 동시에 좋은 적이 별로 없습니다.
미국이 박스권이면, 신흥국이 좋았습니다.
신흥국이 박스권이면, 미국이 좋았습니다.
중국은 주식시장에서 신흥국의 대장입니다.
4대 신흥국 : 중국, 한국, 인도, 대만
오늘 포스팅은 중국 ETF 2종입니다.
[MCHI] : MSCI 중국
[FLCH] : FTSE 중국

[MCHI], [FLCH] 비교

중국	[MCHI]	[FLCH]
기초지수	MSCI China	FTSE China
운용사	Ishares	Franklin
시가총액	9.2조원	2,530억원
상장일	11년 3월	17년 11월
수수료(연)	0.59%	0.19%
배당률(연)	1.89%	2.37%
종목수	570개	963개
대형비율	99.3%	95.1%
중형비율	0.6%	4.8%
소형비율	0.1%	0.1%

연도별 수익률	[MCHI]	[FLCH]
2019년	+23.7%	+24.3%
2020년	+27.8%	+30.1%
2021년	-21.7%	-20.9%
2022년	-22.8%	-22.8%
2023년	-11.2%	-11.2%
2024년	+17.7%	+18.0%
2025년 (1~2월)	+14.3%	+13.4%

MSCI, FTSE라는 산출기관이 다릅니다.
시가총액은 [MCHI]가 훨씬 크지만, [FLCH]도 나쁘진 않습니다.
수수료는 [FLCH]가 저렴합니다.
종목수는 둘 다 충분합니다.
하지만 더 적절한 건 [FLCH]입니다.
왜냐면 중형주도 일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차이가 작으니 취향으로 결정하세요.
연도별 수익률도 별 차이 안 나죠?

중국 ETF를 비교 잘 보셨나요?

[MCHI] VS [FLCH]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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