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국, 대만, 브라질에 투자하는 신흥국(이머징마켓) ETF를 골라보자! [IEMG, VWO]

인도, 중국, 대만, 브라질 등 신흥국(이머징마켓) ETF입니다!

[IEMG], [VWO]입니다.

개인적인 의견과 결론도 도출합니다.

▶신흥국은 적합한가?

금융시장은 크게 어떻게 구분될까요?
① 미국 VS 미국 외 국가
② 미국 외 선진국 VS 신흥국
미국이 전 세계에서 60%에 육박합니다.
나머지 선진국과 신흥국은 40%입니다.
따라서 미국은 반드시 해야 하는 국가입니다.
하지만 미국 1개만 할 것인지가 항상 논쟁이죠.
미국 외 국가의 수익이 좋았던 적도 많기 때문이죠.
① 미국은 이미 너무 커져버려서 먹을 게 없다!
② 주주 환원 국가라서 미래에도 좋다!
③ 둘 다 고려해야 한다!
개인의 판단입니다.

미국과 신흥국은 같이 잘 나간 적이 없습니다.
미국이 잘 나가면, 신흥국이 박스권이었습니다.
신흥국이 잘 나갈 땐, 미국이 박스권이었습니다.
적어도 지금까진 그래왔습니다.
시장 분산 유무는 개인의 배경지식과 취향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장 분산이 좋습니다.
마켓타이밍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 누적 손익곡선은 더 '매끄럽게' 우상향 하죠.
전 실제로 시장 분산으로 미국을 능가합니다.
신흥국이 최근 저조했지만 미래는 모릅니다.
(개인적으론 돈이 올 거라 생각)

신흥국은 중국, 인도, 대만, 브라질 + 한국입니다.
한국을 따로 분류한 이유는 ETF로 설명합니다.
[EEM] ETF도 있는데, [IEMG]가 더 좋습니다.
[IEMG] : MSCI 이머징 마켓
[VWO] : FTSE 이머징 마켓

IEMG, VWO 비교

신흥국	IEMG	VWO
운용사	Black Rock	Vanguard
가격	$50.72	$41.90
규모	$74,963M	$74,070M
수수료	0.09%	0.08%
상장일	12.10.18	05.03.04
종목수	3,012개	4,868개
대형비율	79%	78%
중형비율	17%	18%
소형비율	4%	4%

시가총액은 일단 무승부입니다.
수수료도 0.01% 차이므로 결정 못 합니다.
대형, 중형, 소형 비율도 거의 동일합니다.
종목수는 VWO가 더 많습니다.
더 분산하고 싶은지, 과잉 분산일지 생각해 봐야죠.
해당 정보로는 우위성을 결정할 수 없습니다.
국가비율, 섹터비율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IEMG, VWO 국가/섹터 노출

모든 펀드를 선택 시 공통사항입니다.
바로 국가, 섹터 노출이 최우선입니다.
실제 수익률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IEMG]는 MSCI 신흥국입니다.
[VWO]는 FTSE 신흥국입니다.
둘의 결정적인 차이는 한국 차이입니다.
MSCI(미국)은 한국을 신흥국으로 봅니다.
FTSE(영국)은 한국을 선진국으로 봅니다.
그래서 한국이 있냐 없냐 차이입니다.
한국은 특히 삼성전자, 하이닉스 비율이 크죠.
그로 인해 정보기술 섹터의 비율이 다릅니다.

그러면 무엇이 좋을까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는 한국인입니다.
아무래도 국장은 따로 하기 용이합니다.
ISA 계좌에서도 국내는 따로 할 수 있죠.
또한 수수료 문제도 유리하고요.
전 전체 자산의 10%만 따로 국장을 합니다.
그래서 ETF로 트레이딩 할 땐, [VWO]를 합니다.
한국은 어차피 따로 하므로 일부로 제외합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본인의 포트폴리오 점검해 보세요.
본인의 포트폴리오 특성으로 선택하세요!

인도, 중국, 대만, 브라질 등 이머징마켓 ETF였습니다!

[IEMG], [VWO]입니다.

개인적으로 국장은 따로 하고, [VWO]를 추천합니다.

개인의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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