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G] ETF - 요즘 잘 나가는 독일 주식 ETF를 알아보자! (Feat SAP)

요즘 좋은 독일 주식 ETF를 알아보겠습니다.

[EWG] ETF입니다.

유럽도 반드시 후보로 둬야 함

독일 ETF [EWG]

전 세계 주식시장은 3개로 구분됩니다.
미국 / 선진국 / 신흥국 3개입니다.
선진국 = 일본, 유럽
신흥국 = 중국, 한국, 인도, 대만, 브라질 등
이렇게 돈이 돌고 돈다는 것은 영원하다 봅니다.
미국은 23, 24년에 매우 좋았습니다.
작년에 유튜브에선 어땠나요?
유럽 망했다고 투자하지 말자는 게 대부분이었죠.
악재가 있다면, 그건 이미 반영됩니다.
막상 올해는 미국이 꼴찌고, 돈이 빠져나갔죠.
유럽, 신흥국으로 돈이 흘러 들어갔습니다.
물론 미래는 모르지만, 현재 흐름은 알아야 합니다.

유럽은 다 좋았고 독일도 주도하는 국가였습니다.
독일이 오르는 이유는 다음으로 추정됩니다.(참고)
1. 독일 차기 총리의 법인세 인하, 반이민정책
2. 대규모 투자 계획 (특히 방산)
3. 기술주 상승(SAP)
4. 유럽중앙은행(ECB) 금리 인하

사실 왜 오르는지 몰라도 되고, 알 수도 없습니다.
그저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추세가 중요합니다.
어쨌든 독일 ETF인 [EWG]도 참고하세요.

[EWG] 독일 주식 ETF

독일 주식	[EWG]
기초지수	MSCI 독일
운용사	IShares
시가총액	1.8조원
상장일	96년 3월
종목수	60개
배당률(연)	2.01%
수수료(연) [기타비 포함]	0.50%

▷세계 1위 운용사인 IShares!
▷96년부터 아주 역사가 깊음!
▷시가총액 1.8조로 상당히 큰 편!
▷종목수는 60개로 적절하며, 수수료는 비싼 편

미국, 한국, 독일 주식 비교

구분	SPY (미국)	EWY (한국)	EWG (독일)
25년 수익률 (1.1~3.11)	-5.1%	+7.5%	+18.6%
PER	22.1	8.8	14.9
PBR	4.4	0.9	1.8
ROE	34.0	8.6	11.3

올해 수익률 차이 보이죠?
미국만 좋은 게 아니란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다 최신편향이며, 익숙함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미국은 확실히 밸류(PER, PBR)가 높습니다.
물론 PER, PBR가 낮다고 저평가는 아닙니다.
산업의 특성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비싼 건 아니란 겁니다.
유럽도 분산 투자 측면에서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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