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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채권 말고 한국채권도 필요할까? 국고채 10년 ETF 소개 - [ACE, SOL, KOSEF 국고채10년]

by 현빠. 2024.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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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10년 ETF입니다.

[KOSEF 국고채10년][ACE 국고채10년][SOL 국고채10년]

미국 말고 한국 국채도 필요한가?

국내-국고-채권-국채-ETF-KOSEF-국고채-10년
국고채 10년 ETF

Q. 채권은 왜 필요한가?
A. 필요한 이유는 주식, 부동산 하락 대비입니다.
주식, 부동산에서 돈이 빠지면 어디로 갈까요?
물론 복잡계라 어디 갈지는 매번 다릅니다.

채권시장에서 많이 흡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식시장의 돈이 채권으로 가는 국면도 많습니다.
돈 많은 기관들은 항상 상승여력을 판단합니다.

악재가 없더라도, 먹을 게 없다면 팔고 떠납니다.

Q. 안전자산인 미국채 말고 한국채도 필요한가?
A. 미국채보다 한국채가 좋을 때도 많습니다.
채권은 수급뿐 아니라 금리도 큰 변수이기 때문이죠.
미국채 횡보하는데, 한국채가 오를 때도 많습니다.
최근(24년)엔 한국채가 훨씬 좋았습니다.

미국채/한국채 둘 다 필요한 건, 환율도 있습니다.
미국채 몰빵은 달러까지 몰빵 하는 겁니다.
결국 신흥국 채권인 한국 채권도 중요합니다.

국고채 10년 ETF 비교

구분 KOSEF
국고채10년
ACE
국고채10년
SOL
국고채10년
시가총액 4,300억 2,000억 1,550억
상장일 2011년
10월
2020년
10월
2022년
9월
듀레이션 8~9년 8~9년 8~9년
수수료
(연)
0.08% 0.06% 0.07%
분배금
(연)
2.93% 2.98% 2.88%
수익률
(1개월)
+3.2% +3.2% +3.2%
수익률
(3개월)
+3.3% +3.2% +3.3%
수익률
(6개월)
+7.6% +7.7% +7.7%
수익률
(1년)
+10.1% +10.1% +10.1%
시가총액 : [KOSEF] 우수
상장일 : [KOSEF] 우수
듀레이션 : 무승부 (거의 동일)
수수료 : [ACE] 낮음 (거의 동일)
분배금 : [ACE] 높음 (거의 동일)
수익률 : 무승부 (거의 동일)

표를 보면 거의 동일하며, 우위성은 없습니다.
아무거나 해도 되는데, 그나마 선택하자면...
역사가 길고 시총이 큰 [KOSEF]로 하겠습니다.

수수료는 거의 똑같고, 매번 바뀌기 때문입니다.

국고채 10년 ETF 3개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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