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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S&P500의 가장 좋은 ETF를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주식 중 필수인 S&P500
저는 한 국가, 한 자산군 몰빵은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확실한 건 미국도 해야 합니다.
금융시장은 미국, 선진국(미국 외), 신흥국로 나뉨!
미국을 안 할 수는 없죠.
메인으로 해야 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저처럼 연구하고, 포폴 설계에 시간을 많이 쓰면?
S&P500을 이기려고 노력해도 됩니다.
다만 대부분은 이런 리서치에 흥미가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종목 1~2개 잘 잡아서 많이 이깁니다.
다만 이것을 실력 없이 10년 이기기는 어렵습니다.
솔직히 S&P500가 최소 상위 10%는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특별히 자신 있는 것이 아니라면?
S&P500을 해도 됩니다.
진짜 초보 때는 이것을 못 깨닫습니다.
이걸 깨닫는데도 시간이 꽤 걸립니다.
그럼 S&P500도 ETF가 많이 있는데, 무엇을 살까요?
▶S&P500의 ETF는 무엇이 있을까?
S&P500 ETF | SPY | IVV | VOO |
운용사 | State Street | Black Rock | Vanguard |
규모 | $4,681억 | $4,493억 | $4,128억 |
총보수 | 0.095% | 0.03% | 0.03% |
배당 주기 | 분기 | 분기 | 분기 |
상장일 | 1993.01.22 | 2000.05.19 | 2010.09.09 |
ETF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당연히 그 ETF에 들어있는 개별종목 종류입니다.
상기 3개의 ETF는 모두 동일합니다.
수익률, 배당도 차이가 없습니다.
또한, 규모도 충분히 커야 거래량이 좋습니다.
거래량이 낮으면, 체결이 안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를 슬리피지라고 함)
3개 모두 조 단위가 아니라면, 충분한 시총입니다.
SPY가 가장 먼저 상장했습니다.
따라서 마케팅을 제일 성공하여, 제일 유명합니다.
그래서 보수가 제일 비쌉니다.
(비싸도 사니까)
운용수수료가 저렴한 IVV, VOO 아무거나 사세요.
저는 Black Rock(Ishares)를 좋아해서 IVV 거래해요.
▶SPY, IVV, VOO 실제 수익률 그래프
SPY, IVV, VOO 수익률 그래프입니다.
딱 보더라도 수익률 차이는 없음을 알 수 있죠?
실제로는 수수료 때문에 SPY 수익률이 가장 낮아요.
지수가 똑같고, 기초지수가 똑같다면?
거래량 운용수수료 고려하면 됩니다.
S&P500은 운용수수료가 저렴한 IVV, VOO 하세요!!
참고로 운용수수료는 1년 기준입니다.
(운용수수료가 0.2%면, 6개월 보유 후 매도하면 0.1%)
이번엔 미국주식 대표인 S&P500의 제일 좋은 ETF를 알아보았습니다.
작은 차이가 목돈, 장기에선 꽤 크게 발생합니다.
1번 선택하면 오래 할 텐데, 약간의 시간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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