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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ETF 2개를 비교하겠습니다.
[KODEX 차이나CSI300], [TIGER 차이나CSI300]
결론까지 도출하겠습니다.
▶중국 증시에 투자할만한가?
특정 국가에 투자할만한가?
사실 이건 그 누구도 답변할 수 없습니다.
답변할 수 있다면 거짓말입니다.
절대로 미래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저 시장의 돈의 흐름을 좇을 뿐입니다.
그게 자신 없으면, 처음부터 분산하는 것입니다.
개인의 취향입니다.
저는 추세추종 트레이딩을 하므로 전자입니다.
미국/선진국/신흥국은 돈이 돌고 돕니다.
다만 그 주기를 정확히 알 수 없을 뿐입니다.
과거엔 미국, 신흥국은 십여 년 주기로 돌았습니다.
개인적으론 신흥국의 시대가 올 거라 보긴 합니다.
물론 예언을 하는 건 아니고, 주시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신흥국에서 메인 국가입니다.
최근 중국에 돈을 푼다고 하여 급등했습니다.
중국에 관심 있다면, ETF하면 됩니다.
중국 주식을 사면, 중국 통화도 같이 투자됩니다.
대표지수인 CSI300을 하면 됩니다.
KOSPI200, S&P500과 유사합니다.
[KODEX 차이나CSI300], [TIGER 차이나CSI300]
2가지를 비교하겠습니다!
[KODEX CSI300], [TIGER CSI300]
중국 CSI300 | KODEX 차이나CSI300 |
TIGER 차이나CSI300 |
운용사 | 삼성 | 미래에셋 |
시가총액 | 884억 | 1,330억 |
상장일 | 17.12.13 | 14.02.17 |
총보수 (A) |
0.12% | 0.63% |
기타비용 (B) |
0.15% | 0.32% |
매매중개수수료 (C) |
0.15% | 0.13% |
최종 수수료 (A+B+C) |
0.42% | 1.08% |
분배율 (1년) |
2.03% | 0.65% |
대형주 | 99% | 99% |
중형주 | 1% | 1% |
소형주 | 0% | 0% |
1개월 수익률 | +13.5% | +13.4% |
3개월 수익률 | +7.2% | +7.5% |
6개월 수익률 | +8.5% | +7.6% |
2024년 수익률 (1~9월) |
+14.7% | +13.6% |
추종 지수는 둘 다 CSI300입니다.
국내 상장된 해외 ETF는 단점이 있습니다.
수수료가 비쌀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정보가 불투명하여 ETF 유지 비용이 많이 듭니다.
직접 운용이 어려워 외주(합성)를 주기도 하죠.
(수수료는 ETF 투자자가 지불)
결론을 말하면, [KODEX 차이나CSI300] 하세요.
[TIGER 차이나CSI300]은 수수료가 너무 비쌉니다.
해외 추종 치고도 너무 과하게 비쌉니다.
최종 수수료는 A+B+C인데, 연 1.08%입니다;;
시가총액은 둘이 별로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다른 중국 ETF도 봤는데, CSI가 적합해 보입니다.
중국 증시 ETF 2개를 비교했습니다.
[KODEX 차이나CSI300]이 나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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