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TDF 2050 액티브] 비교, 설명, 추천! [2030? 2040? 2050?]

KODEX TDF 2050/2040/2030 액티브를 설명합니다!

TDF 2030, 2040, 2050 의미?

KODEX TDF2050 액티브

TDF는 사진처럼 은퇴연도를 미리 정합니다.
TDF2030 : 2030년 은퇴 가정하고 주식/채권 설계
TDF2040 : 2040년 은퇴 가정하고 주식/채권 설계
TDF2050 : 2050년 은퇴 가정하고 주식/채권 설계
의미는 이게 전부인데, 어떻게 설계할까요?
젊으면 2050년 은퇴고 반대는 2030년 은퇴겠죠?
자본주의에서 자금 조달은 주식, 채권입니다.
주식이 프리미엄 때문에 장기 수익률이 높습니다.

2050 일수록 장기니까 주식 비율을 높게 합니다.
2030 : 주식 45% / 채권 55%
2040 : 주식 65% / 채권 35%
2050 : 주식 75% / 채권 25%
물론 이 비율은 고정이 아닌 개략적입니다.
운용사마다 시장에 상황에 맞춥니다.

KODEX TDF 2050, 2040, 2030 액티브

구분	KODEX TDF2030 액티브	KODEX TDF2040 액티브	KODEX TDF2050 액티브
운용사	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시가총액	240억원	250억원	1,600억원
총 수수료 (기타비 포함)	0.33%	0.39%	0.45%
상장일	22.06.30	22.06.30	22.06.30
누적 수익률 (22.06.30~25.01.17)	+34.0%	+42.2%	+49.1%

주식은 전 세계, 채권은 한국 국채입니다.
주식은 전 세계라서 미국 비율이 높습니다.
달러 몰빵을 피하려고 한국채를 섞습니다.
개인적으로 장기투자라면, 2050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혹시 이런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냥 내가 직접 주식/채권 섞으면 되잖아?"
맞는 말 입니다만, TDF ETF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IRP계좌는 '안전자산' 30%를 지켜야 합니다.
그 말은 주식을 최대 70%밖에 못 합니다.
근데 TDF는 '안전자산'으로 분류됩니다.
30%를 TDF로 채우면 주식을 늘릴 수 있습니다.
(30%에서 75%만큼 채우면 0.3*0.75=22.5%)
사실 TDF 하는 목적은 이게 크다고 보면 됩니다.
잘 판단해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KODEX TDF 2050/2040/2030 액티브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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