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AT ETF] 워런버핏이 추천한 미국 경제적 해자 기업 50개 투자!

미국 경제적 해자기업 50개에 투자하는 [MOAT] ETF입니다!

경제적 해자란?

▶주식에서 경제적 해자 의미
어렵게 설명할 것 없습니다.
남들이 가지지 못한 기술, 노하우가 있습니다.
쉽게 침투할 수 없는 기업들을 50개 추출합니다.
나름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꽤 논리적이고 훌륭한 생각입니다.
워런버핏도 경제적 해자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MOAT 기업 선택기준(로직)
1. 비용, 효율성, 무형자산, 네트워크효과 등 판단
2. 장래 수익 창출의 가능성이 높은 종목
미국에서 50개를 선택 후 동일 가중으로 보유합니다.

기본적인 개념은 참고만 하면 되고, 상품을 보죠.
미국 전체 시장인 [VTI]와 비교하겠습니다.
[MOAT] : Morningstar Wide Moat
[VTI] : CRSP US Total Market

[MOAT] VS [VTI] 비교

미국 ETF	[MOAT]	[VTI]
운용사	VanEck	Vanguard
규모	$16,043M	$441,028M
수수료(연)	0.47%	0.03%
상장일	2012.04.24	2001.05.24
종목수	50개	3660개
대형 비율	46%	72%
중형 비율	45%	20%
소형 비율	9%	8%
분배율(연)	0.76%	1.31%
PER	19.11	22.33
PBR	3.75	3.83
ROE	17.80	30.91
ROA	7.13	13.82

[MOAT]의 장점은 대형/중형/소형이 섞여있습니다.
최근엔 대형주가 좋았는데, 대형주가 나쁠 때도 있죠.
대형주 몰빵을 좋다고 보진 않습니다.

[MOAT]는 PER이 낮습니다.
PER이 낮다고 저평가는 아닙니다.
하지만 PER가 낮으면 부담이 덜 되는 것도 맞습니다.

[MOAT]는 대신 수수료가 비쌉니다.
연 0.47% 비용은 아쉽습니다.
지금까진 수수료를 포함해도 우위가 있었습니다.
한번 볼까요?

[MOAT], [VTI] 성과 비교

출처 : portfoliovisualizer

연도	MOAT	VTI
2015년	-4.95%	+0.36%
2016년	+21.88%	+12.83%
2017년	+23.18%	+21.21%
2018년	-1.25%	-5.21%
2019년	+34.79%	+30.67%
2020년	+14.85%	+21.03%
2021년	+24.13%	+25.67%
2022년	-13.65%	-19.51%
2023년	+31.88%	+26.05%
2024년 (1~10월)	+14.23%	+20.58%

최근 10년 동안 [MOAT]의 성과가 더 좋았습니다.
심지어 대형주가 좋았던 시절인데도 말입니다.
[MOAT]는 대형주 비율이 적은데도 우위가 있었습니다.
원래 모든 전략은 성과가 좋았다 나빴다 합니다.
수익률은 참고하면 되고, 본인의 기준이 중요합니다.
참고하여 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경제적 해자기업 50개에 투자하는 [MOAT] ETF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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