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인덱스펀드, 패시브펀드는 다른 거에요! [일반인 기준 쉽게 설명]
ETF, 인덱스, 패시브, 액티브, 뮤추얼, 사모 펀드...머리에 짬뽕이죠?대충 인덱스 = 패시브 = ETF로 많이 알고 있는데요.완전히 틀렸습니다.물론 포트폴리오 설계엔, 엄청 깊게는 몰라도 됩니다.그래도 구조는 제대로 알아야 상품을 잘 고르겠죠?최대한 쉬운 버전으로 설명하겠습니다.▶뮤추얼 펀드 vs ETF펀드는 크게 공모펀드, 사모펀드 2개로 나뉩니다.사모펀드는 PEF, 헤지펀드 2개입니다.오늘 다루는 모든 내용은 '공모'펀드입니다.공모펀드는 다시 뮤추얼펀드, ETF로 나뉘죠.(뮤추얼펀드는 우리가 흔히 가입하는 그 펀드) ETF는 그저 '상장' 펀드이지, '패시브'가 아닙니다.액티브/패시브랑 아예 다른 개념입니다...[뮤추얼 펀드] : 액티브/패시브 둘 다 있음.[ETF] : 액티브/패시브 둘 다 있..
2024. 5. 14.
예금, 적금은 은행 망하면 돈 못 받는데, ETF는 금융기관이 망해도 상관 없어요. [나스닥 QQQ, SCHD, VOO]
ETF의 위험성을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합니다.예적금이 오히려 위험하여 '예금자 보호법'이 있죠.ETF는 '예금자 보호'가 필요 없을 정도로 '안전'합니다.많은 사람들은 QQQ, VOO, SCHD 등 합니다.하는 건 좋은데, 제대로 된 이해 없이 하죠.▶예적금, ETF의 위험성 비교 (오해)많은 사람들은 '원금 보장'에 예민합니다.예적금의 장기 수익은 반드시 물가 상승보다 낮죠. ('실질 원금 보장'이 절대 안 되는 구조)사실 자본주의 시스템상 어쩔 수 없는 것인데요.오늘 이야기의 중점이 인플레이션은 아닙니다.(뭐, 진부한 얘기이고 너무 길어지므로...)자, 예적금의 장기 수익률이 낮은 건 다 압니다. 예적금은 반드시 '실질' 부가 깎이게 설계됩니다.그건 '사기업'인 은행도 돈을 벌어야 해서죠. 하지만 ..
2024.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