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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설계 (투자 기초)82

미국채 TLT대신 2621(엔화) 사면 연 5% 수수료 나가요. [환헤지 ETF 위험성] 미국채 TLT(달러), 2621(엔화)를 비교하겠습니다.환헤지의 숨겨진 비용이 얼마나 큰지 아시나요?(ETF에서 (H), JPY Hedged 등등) 수수료가 1년에 5%씩 나갑니다...이건 총보수에는 없는 '추가비용'입니다.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환헤지 상품의 숨겨진 비용미국 금리가 높습니다. 많은 분들은 장기채에 관심이 많습니다.왜냐하면 오랜 기간 많이 하락했기 때문이죠.금리를 인하하면, 채권엔 호재니까요.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잔머리를 굴립니다.① 미국 금리 하락하면 미국채 오르겠지?② 엔저니까 엔화 오르면 더 개꿀?"미국채도 먹고 엔화도 같이 먹는 기회다!"그래서 일본에 상장된 미국채 '2621' ETF를 찾죠.하지만 여기엔 심각한 오류가 있습니다.환헤지의 비용 말이죠.이 비용은 ETF의 총보수와.. 2024. 5. 23.
다우지수(다우존스), 니케이225는 쓸모없는 주가지수입니다. [왜곡 심함] 다우지수와 니케이225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지루한 공식 설명이 아닌, 실속만 얘기하겠습니다.그리고 대안도 알려 드립니다.▶다우지수, 니케이는 왜 쓸모가 없나?주가지수가 중요한 이유는 뭘까요?주가지수와 비교해서 포폴을 짜기 때문이죠.개별주식 투자, 주가지수 투자든 마찬가지예요. 이러한 측면에서...① 미국 [다우존스] 지수② 일본 [니케이225] 지수이는 매우 불합리한 주가지수입니다.또한 경제적인 요소도 정확히 나타내지 못하죠.분석할 주가지수로 적합하지 않습니다.이것이 쓸모가 없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가격 가중 방식은 그냥 무쓸모다우지수, 니케이지수는 쓸모없습니다.그 이유는 '가격' 가중 방식이라서 그렇습니다.'가격' 가중 방식 뭔가 말이 어렵죠?쉽게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종목주가(예시)시가총액(예시.. 2024. 5. 22.
(S&P500) vs (S&P500 밸류) ETF 비교 및 분석! [VOO vs VOOV] '섹터'만큼 중요한 것이 '팩터'입니다.팩터 관련 2번째 시간입니다.유명한 팩터인 밸류 팩터를 다룹니다.저 PER 주식은 저평가 주식이랑 달라요!!이에 대한 많은 오해도 같이 풀겠습니다.이 논의를 ETF를 통해 하겠습니다.[VOO] : S&P500 ETF[VOOV] : S&P500 Value ETF▶S&P500 밸류 팩터는 저평가주?'밸류 팩터'와 '저평가주'는 완전 다른 겁니다.이 아래의 내용을 반드시 이해하고 해야 합니다.밸류는 '팩터' 중 하나입니다.밸류 팩터는 흔히 PER, PBR이 낮은지 봅니다. 낮다면, 가치 대비 가격이 싸다고 생각하죠.사실 많은 사람들은 오해를 합니다.흔히 가치투자자는 PER, PBR로 고를까요?아닙니다.PER, PBR이 낮다고 꼭 '저평가'는 아닙니다.그럴만한 이유가 있어.. 2024. 5. 21.
(S&P500) vs (S&P500 모멘텀) ETF 승자는? [VOO vs SPMO] '섹터'분석도 필요하지만, '팩터' 분석도 필요합니다.팩터 중 가장 오래된 '모멘텀' 팩터를 알아봅시다![VOO] : S&P500 ETF[SPMO] : S&P500 모멘텀 ETF 또한, VOO도 사실 완전 패시브는 아닌데요.이것도 설명할 테니, 알고 가셔야 합니다!▶S&P500 모멘텀? 그게 뭔데?모멘텀은 '팩터' 중 하나입니다.모멘텀은 겉보기엔 매우 단순무식하게 보입니다.최근에 더 올랐으면, 향후에도 더 오른다는 논리죠.여기엔 뿌리 깊은 원리가 내재되어 있습니다.왜 그럴까요?가격이 올랐다면, 그게 '우연'이 아니기 때문이죠.즉, 어떤 '원인'이 발생한 것입니다.문제는 그 '원인'은 하루 만에 반영되지 않죠.돈은 절대 하루만 들어오지 않습니다.따라서 오르고 있다면, 더 오르는 경향이 있죠.하락 추세인 주.. 2024.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