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스닥 대비 초과수익의 원천 (미국 주식 X)
위의 사진은 제가 개발한 여러 모델 포트폴리오의 통합 누계 수익률입니다.
저는 제 모델의 명령대로만 투자합니다.
모델은 리스크 관리, 초과수익을 최우선하여 설계됐죠.
감정개입, 뇌동매매는 전혀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 결과, 미국, 한국, 일본 대비 초과수익을 내죠.
(미국 대비 +100%, 일본 +120%, 한국 +170%)
모델은 미국만 하지 않거든요.
혹시 한국은 노답이고,
미국이 답이다 생각이 드나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은 저출산이니 뭐니 하면서 미래가 없다 하는데요.
이건 주가수익률과 그다지 관계가 없습니다.
왜? 누구나 다 아는 거니까요.
가격은 항상 선행합니다.
초등학생도 아는데 기관, 개인투자자들은 당연 알죠.
그게 반영되어서 싼 거니까요.
누구나 아는 쉬운 사실은 이미 가격에 반영됩니다.
그래서 잘 나가는 것과, 주식이 잘 나가는 건 다릅니다.
오히려 신용등급이 낮은 국가는 미리 가격이 싸져서 폭등하는 사례가 많죠.
미국은 달러 패권 국가고, 망할 리 없는 국가죠.
이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누구나 미국이 최고인 것을 알죠.
그래서 높은 멀티플을 받습니다.
따라서 저는 미국만 하지 않습니다.
그게 초과수익을 내는 이유입니다.
오늘은 그것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미국만 하면 안 되는 이유는 뭘까?
최근에 특히 나스닥이 많이 올랐죠?
아니, 최근이 아니라 10여 년 동안 미국이 좋았죠.
다만 매달, 매년 좋은 건 아닌 게 문제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미국 말고 다른 국가도 해야 합니다.
저는 직접 40개 국가를 전부 다 분석해 봤고, 실제로 그렇게 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블로그에 올리는 내용엔 저의 뇌피셜은 없습니다.
전 수년간 투자 서적, 논문을 100개 이상 읽었습니다.
또한 전 세계 모든 자산을 수천번 직접 분석했습니다.
그 토대로 모델 개발도 10개 이상 했습니다.
따라서 다 이유가 있는 것이며, 검증된 내용입니다.
저의 초과수익 원천은
전 세계 모든 주식, 채권, 원자재, 부동산, 현금을 했기 때문입니다.
주식도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주식'을 포괄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주식'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 1등 국가 vs 2등 국가
연도 | 1등 국가 | 2등 국가 |
1920년대 | 독일 | 미국 |
1930년대 | 영국 | 독일 |
1940년대 | 스페인 | 호주 |
1950년대 | 독일 | 일본 |
1960년대 | 스페인 | 호주 |
1970년대 | 한국 | 일본 |
1980년대 | 스웨덴 | 한국 |
1990년대 | 스위스 | 미국 |
2000년대 | 중국 | 노르웨이 |
2010년대 | 미국 | 뉴질랜드 |
▶ 미국 vs 전 세계
연도 | 미국 | 전 세계 분산 |
1920년대 | 170% | 100% |
1930년대 | -12% | -10% |
1940년대 | 122% | 138% |
1950년대 | 376% | 384% |
1960년대 | 41% | 75% |
1970년대 | -17% | 10% |
1980년대 | 96% | 185% |
1990년대 | 217% | 53% |
2000년대 | -27% | 6% |
2010년대 | 235% | 100% |
*실질 수익률 기준
지금으로부터 100년간 10년 단위로 끊어봤습니다.
미국은 1등을 2010년대 딱 1번 했습니다.
1. 최근에 미국이 좋았으니 열광합니다. (최신편향)
2. 미국은 최강 국가니 열광합니다. (국가편향)
→ 이 2개의 편향을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정말 다양한 국가들이 1~2등 하는 것을 볼 수 있죠.
또한, 전 세계 분산은 10년 간 잃은 적이 딱 1번이지만, 미국은 3번이나 있습니다.
심지어 저거는 수십 개 국가로 분산한 것이고요.
적절히 하락추세의 국가를 제외하고 10개 남짓을 고르면 미국을 훨씬 초과합니다.
그 이유는 특정 국면에 미국이 잘 나간다고 해서 매달 잘 나가는 것은 아니거든요.
10~20년 많이 오른 국가는 오랜 기간 조정받았습니다.
최근 10년 미국이 좋다고 '미국만' 하면 안 됩니다.
10년 동안 수익률이 0이어도 매우 못한 것인데, 손실이라면 무슨 기분일 것 같나요?
미국만 몰빵 했는데 좋은 구간이라는 보장 있나요?
저는 미래를 예측 못하므로 국가분산은 필수라 봅니다.
저 시절에도 10년 간 좋은 국가들은 찬양받았습니다.
그 외의 국가를 한다고 하면, 조롱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국가는 이후에 폭등하였죠.
미국'을'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미국'만'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미국 ETF의 중요성
따라서 미국 상장 ETF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미국 ETF는 전 세계 모든 자산이 다 있습니다.
1. 1개 국가만 하면 안 됩니다.
2. 1개 섹터만 하면 안 됩니다.
3. 1개 자산군(주식, 채권)만 하면 안 됩니다.
4. 1개 통화(원화, 달러)만 하면 안 됩니다.
미국 상장 ETF는 이 4개를 전부 다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상장 ETF는 거래량 문제도 없습니다.
또한 운용사가 알아서 도태된 증권들을 빼줍니다.
따라서 다음 포스팅부터 직접 전 세계 필요한 티커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해외 ETF, 투자 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주식 나스닥을 이기는 이유는 분산 투자입니다! [구체적 설명] (0) | 2024.01.31 |
---|---|
주식 고수들이 사용하는 ETF 정리했습니다! [전세계 모든 주가지수] (0) | 2024.01.30 |
파이어족(은퇴)의 확실한 기준을 알아보자! [은퇴 얼마 있어야 가능?] (0) | 2024.01.26 |
파이어족 및 전업투자자가 가능한 필수 조건 5가지 [잘못된 편견] (0) | 2024.01.25 |
코스피 지수는 정말로 박스피였을까? [한국증시 왜곡 명백한 이유] (0) | 2024.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