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ETN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무엇이 좋을지 보겠습니다.
ETF, ETN 차이점
ETF : Exchange Traded Fund(펀드)
ETN : Enchange Trded Note(채권)
ETF는 상품 계약 종류가 펀드이고, ETN은 채권입니다.
ETN은 계약형태가 채권이지, 기초자산이 채권은 아닙니다.
그니까 채권에 투자하는 건 아닙니다.
ETF, ETN은 명칭이 좀 다릅니다.
ETF : KODEX 미국S&P500
ETN : 삼성 S&P500 ETN
ETF는 브랜드명(KODEX)과 자산명을 표기합니다.
ETN은 증권사랑 계약하므로 앞에 회사를 표기합니다.
ETN은 그리고 뒤에 ETN이라고 표기합니다.
구분 | ETF | ETN |
발행사 | 자산운용사 | 증권사 |
구조 | 주식, 채권 등 '직접' 운용 |
증권사 거쳐서 수익 지급 |
리스크 | 기초자산 가격 변동 | 기초자산 가격 변동 증권사 부도 위험 |
만기 여부 | 없음 (상폐는 있음) |
있음 (1~20년) |
추적오차 | 적음 | 클 수 있음 |
비용 | 명시비용 +추가비용 |
명시비용 |
결론을 말하자면, 상품이 있다면 ETF가 더 좋습니다.
가장 큰 건, 추적오차 때문입니다.
ETN은 기초지수를 직접 보유하지 않고 외주를 맡깁니다.
그래서 기초지수를 그대로 따라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ETF는 기초지수를 직접 매수해서 관리합니다.
물론 ETF도 기초지수 못 쫓아가는 상품 많으니 잘 보세요.
ETN의 또 다른 단점은 증권사의 신용으로 계약합니다.
증권사가 부도나거나 파산하면 돈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증권사가 그렇게 되는 경우는 사실 거의 없습니다.
ETN은 만기가 있어서 만기가 끝나면 현금화됩니다.
ETF는 대신 상장폐지가 있어서 비슷한 개념입니다.
ETN 만기가 끝나거나 ETF 상장폐지는 모두 돈으로 받습니다.
ETF, ETN 모두 내 돈이 사라지는 건 아닙니다.
종합적 결론은 상품이 있다면, ETF가 좋습니다.
물론 ETN도 장점이 있습니다.
ETF에는 원하는 상품이 없을 수 있습니다.
콩, 밀, 천연가스, 니케이 레버리지, 엔화 레버리지, 은 레버리지 등
매수하고 싶은 자산이 ETF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ETN으로 투자하면 됩니다.
ETN도 이럴 땐 ETF 대비 장점입니다.
ETF, ETN 차이를 알았나요?
자신의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상황에 맞게 설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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