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외 국가도 투자합시다! [IXUS, VXUS, VEU] ETF 비교!

미국 외 국가 ETF를 알아보겠습니다.

[IXUS], [VXUS], [VEU]입니다.

미국 외는 왜 필요한가?

IXUS, VXUS, VEU

미국 외는 왜 필요할까요?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 미국은 약 60%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당연히 해야 하는 국가입니다.
문제는 미국 외 국가도 40%나 됩니다.
금융시장에선 한쪽만 영원히 비싸지지 않습니다.
긴 구간, 짧은 구간 어디에서도 나타나는데요.
미국이 잘 나가는 국면이 있습니다.
미국 외가 잘 나가는 국면도 있습니다.
국가가 잘 나가는 것과 수익률은 별개라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시장은 그저 돈이 되면 들어오고 빠져나가는 곳입니다.
타이밍을 정확히 모르니 항상 관찰해야 합니다.
관찰할 자신 없으면 다 분산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물론 그 비율의 정답은 없습니다.

오늘은 미국 외 ETF를 소개하겠습니다.
[IXUS] : MSCI ex 미국
[VXUS] : FTSE ex 미국
[VEU] : FTSE ex 미국

[IXUS], [VXUS], [VEU]

구분	IXUS	VXUS	VEU
운용사	iShares	Vanguard	Vanguard
상장일	2012.10	2011.01	2007.03
시가총액	55조원	116조원	56조원
배당률(연)	3.23%	3.22%	3.10%
수수료(연)	0.07%	0.05%	0.04%
종목수	4,800개	8,600개	3,900개
대형주	79%	78%	86%
중형주	17%	18%	13%
소형주	4%	4%	1%
일본	15%	16%	16%
영국	9%	9%	9%
중국	8%	9%	9%
캐나다	8%	7%	7%
프랑스	6%	6%	6%
스위스	6%	6%	6%
독일	6%	6%	6%
인도	6%	5%	5%

상장일 : 모두 역사가 충분!
시가총액 : 모두 충분히 크다!
수수료 : 모두 매우 저렴!
종목수 : VXUS가 가장 많이 분산
대형/중형/소형 : VXUS가 가장 많이 분산
국가 : 모두 비슷함
* 미국 다음 시장이 일본이라 일본 비율이 큼

솔직히 아무거나 선택해도 별 차이 없습니다.
저는 그래도 굳이 고르자면, [VXUS]입니다.
왜냐하면 중소형주가 조금 더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엔 대형주 장세였지만, 이 또한 바뀔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VXUS]가 가장 합리적이라 봅니다.

미국(VTI) VS 미국 외(VXUS)

연도별	VTI	VXUS
2016년	+12.8%	+4.8%
2017년	+21.2%	+27.5%
2018년	-5.2%	-14.4%
2019년	+30.7%	+21.8%
2020년	+21.0%	+10.7%
2021년	+25.7%	+9.0%
2022년	-19.5%	-16.1%
2023년	+26.1%	+15.9%
2024년	+23.8%	+5.1%
2025년 (1~3월)	-5.2%	+5.4%

최근 10년은 미국이 잘 나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전 10년은 미국외가 훨씬 좋았습니다.
미래 10년은 알 수 없습니다.
미국이 위대한 것은 맞지만 수익률은 별개죠.
왜냐면 가격은 선반영 되기 때문입니다.
당장 25년을 보면 3월까지지만 차이가 크죠?
심지어 미국 몰빵은 달러까지 몰빵입니다.
미국 외 국가도 분산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미국 외 국가도 필요한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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