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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2배 레버리지 ETF입니다.
[NVDL], [NVDX], [NVDU] 비교합니다.
결론까지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엔비디아 2배 레버리지 ETF
▷레버리지 ETF 주의점 2가지
1. 횡보, 큰 하락 시 녹는다.
레버리지 ETF는 하루 단위로 반영됩니다.
어떤 날에 거래하든 합리적 가격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횡보할 때 가격이 녹게 됩니다.
또한 큰 하락 시 사실상 원금 회복이 어렵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꼭 손절라인을 정해야 합니다.
2. 공시 수수료 외 추가 이자 발생
이거는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은데요.
레버리지는 누군가(운용사) 대신 일으킵니다.
대출을 받은 거라 대출 이자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 대출 이자는 당연히 투자자가 냅니다.
(ETF 가격에 반영)
그 비용은 미국 금리 2배만큼 됩니다.
현재 기준 연 8~10% 수준입니다.
▷엔비디아 레버리지(×2) ETF 3개
엔비디아는 세계 1~2위 기업입니다.
세계에서도 모두가 주목하는 기업입니다.
23~24년 상승률이 상당히 높았죠.
특히 한국인은 레버리지를 좋아합니다.
엔비디아 2배 레버리지 ETF 3개를 비교합니다.
[NVDL], [NVDX], [NVDU]
엔비디아 (2배) |
NVDL | NVDX | NVDU |
운용사 | Granite shares |
Tuttle Capital Management, LCC |
Direxion Funds |
시가총액 | $6,642M | $920M | $768M |
상장일 | 2022년 12월 |
2023년 10월 |
2022년 9월 |
수수료 | 1.06% | 1.05% | 1.04% |
배당률 (연) |
2.09% | 0.00% | 1.09% |
수익률 (1개월) |
+9.1% | +9.1% | +9.3% |
수익률 (3개월) |
+19.6% | +19.5% | +20.7% |
수익률 (6개월) |
+86.6% | 68.0% | +90.9% |
수익률 (1년) |
+418.4% | +433.1% | +355.2% |
▷각 ETF 수익률이 다른 이유
레버리지 ETF는 대출을 받아서 합니다.
스왑계약으로 간접적으로 추적합니다.
운용사마다 추적하는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변동성이 커서 매일 정확히 맞추기 어렵죠.
그렇다 보니 2배에 정확히 못 맞출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는 단기 방향성 맞추기 목적만 권합니다.
▷가장 합리적인 ETF 선택
3가지 수수료 모두 연 1% 수준입니다.
1배 장기투자에선 연 1%가 매우 큽니다.
하지만 레버리지 ETF는 목적성이 다릅니다.
레버리지 ETF는 대출이자(스왑)가 큽니다.
(이게 연 8~10% 수준)
결국 시가총액이 큰 것이 낫겠습니다.
가장 거래량도 많고, 호가 손실을 안 보거든요.
저 같으면 [NVDL]을 선택합니다.
엔비디아 2배 레버리지 ETF입니다.
[NVDL], [NVDX], [NVDU] 비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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