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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소형주(Small-Cap) ETF를 알아보겠습니다!
스몰캡도 꼭 알아야 합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죠!
▶미국 소형주는 왜 필요한가?
위는 소형주 vs 대형주 연간 성과입니다.
소형주가 무엇인지는 아실 겁니다.
말 그대로 Size Factor 중 하나입니다.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죠.
대형주만큼 중요한 것이 소형주입니다.
소형주는 필요합니다.
그 까닭은 소형주가 잘 나갈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을 모니터링하면,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최근엔 대형주 중심이었죠?
항상 시장의 돈은 돌고 돕니다.
대형주만 영원할 수는 없습니다.
끌어올리는 돈이 영원히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죠.
시장참여자는 더 먹을 게 없다는 시점이 옵니다.
그러면 차익실현 후 돈이 다른 쪽으로 갑니다.
이것은 시장의 본질입니다. (명심)
그래서 현재는 소형주를 하면 FOMO가 왔죠.
대형주를 하면 FOMO가 오는 시점도 온다고 보죠.
적어도 과거는 그래왔으니까요.
위의 연도별 성과를 보시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소형주의 투자처는?
소형주의 투자처는 많이 있습니다.
그중 대표로 3가지를 선정했습니다.
제가 정말 많이 분석해 보고 추린 겁니다.
IWM vs VB vs IJR
소형주 | IWM | VB | IJR |
운용사 | BlackRock | Vanguard | BlackRock |
가격 | $193 | $211 | $103 |
규모 | $584억 | $524억 | $751억 |
수수료 | 0.19% | 0.05% | 0.06% |
상장일 | 2000년 | 2004년 | 2000년 |
소형 비율 | 95% | 65% | 99% |
규모, 운용수수료, 구성요소가 중요합니다.
규모는 거의 비슷합니다.
운용수수료 측면에서는 VB or IJR입니다.
하지만 저는 IJR을 선택합니다.
왜냐하면 IJR은 소형이 99%입니다.
진정한 소형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다른 ETF는 대형주와 겹칩니다.
그러면 실제 성과도 보겠습니다.
▷IWM vs VB vs IJR 차트
매번 말하지만, 과거 성과 그래프는 참고용입니다.
절대 과거 데이터는 미래를 대변하지 않죠.
3개는 비슷한 움직임이죠?
IWM이 결과적으론 가장 부진합니다.
그렇다고 미래는 IWM이 부진할지 모르죠.
하지만, 위의 논리에 따라 저는 IJR을 고릅니다.
수수료가 싸고 진정한 소형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주식 소형주(Small-Cap) ETF를 알아보았습니다.
다들 성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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