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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리츠)은 꼭 투자 대상일까요?
미국 부동산(리츠) ETF를 알아보겠습니다.
3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미국 부동산(리츠) 필요한가?
부동산(리츠)은 주식에 비해선 메인은 아닙니다.
당연히 자본주의 양대산맥은 주식, 채권이죠.
다만 보완적인 성격이 있습니다.
주식, 채권, 원자재가 별로일 때가 있는데요.
종종 부동산 쪽으로 돈이 쏠렸다면?
그럴 때 필요하긴 합니다.
종종 주식을 이길 때도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연도별 성과입니다.
주황색 동그라미 부분엔 S&P500을 이겼죠.
부동산(리츠)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합니다.
▷미국 부동산(리츠) ETF는 뭐가 있지?
미국 부동산(리츠)은 3개 정도입니다.
모기지 리츠도 있는데, 다음 포스팅에서 다룹니다.
VNQ / IYR / XLRE 3개입니다.
3개는 매우 유사합니다.
그래도 엄연히 추종 인덱스가 다릅니다.
<추종 인덱스>
VNQ : MSCI US IMI Real Estate 25/50
IYR : Dow Jones U.S Real Estate Capped
XLRE : Real Estate Select Sector
부동산(리츠) | VNQ | IYR | XLRE |
운용사 | Vanguard | BlackRock | SPDR |
가격 | $80 | $82 | $36 |
규모 | $311억 | $36억 | $54억 |
수수료 | 0.12% | 0.4% | 0.09% |
상장일 | 2004년 | 2000년 | 2015년 |
▷VNQ vs IYR vs XLRE 차트
3개 중에 누가 더 우월한지는 없습니다.
추종 지수가 다르므로,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매년 조금씩 다릅니다.
XLRE는 최근에 좋았는데, 16년엔 저조했습니다.
과거 '수익률'보단 수수료, 규모, 추종지수를 봐야죠.
수익률보고 우위성을 결정하는 건 과최적화입니다.
일단 IYR은 수수료가 너무 비싸서 탈락입니다.
XLRE vs VNQ 음... 솔직히 정답 없습니다.
저라면 XLRE, VNQ 50%씩 살 것 같습니다.
그럼 위험이 조금이나마 희석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심리적 안정감도 있죠.
(1개 몰빵한 기분보다는 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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