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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을 거래하는 방법은 많습니다.
다만, 여러 가지 이유를 고려 시 ETF가 효율적이죠.
따라서 금의 ETF를 비교하겠습니다.
▶금은 포트폴리오에 필요한가?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은 역사적으로 우상향을 했습니다.
금은 헤지 수단, 트레이딩 측면에서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금이 오르는 '국면'이 존재합니다.
그 '국면'을 정확히 딱 들어맞게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금의 수급이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
주식/채권/코인 시장에서 돈이 빠져나갈 때죠.
주식과 채권이 조정올 때 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돈은 항상 어딘가로 흐름)
저는 이런 경우 언제든지 사용합니다.
다만, 포트폴리오의 30%를 넘기지는 않습니다.
리스크가 적지는 않거든요.
혹자는 자산배분 측면에서도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365일 일정 비율 들고 있는 투자 모델도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하지는 않지만요)
여하튼 금도 하나의 투자 '후보'군에는 두세요!
금의 좋은 ETF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 ETF는 무엇을?
금에 대한 ETF는 매우 많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3가지에서 추릴 수 있습니다.
GLD, GLDM, IAU이죠!
금 | GLD | GLDM | IAU |
운용사 | State Street | State Street | BlackRock |
가격 | $220 | $47 | $45 |
규모 | $636억 | $77억 | $295억 |
수수료 | 0.4% | 0.10% | 0.25% |
상장일 | 2005년 | 2018년 | 2004년 |
금은 종목이 똑같고 배당이 없습니다.
따라서 금 ETF를 선택 시 요소는 3가지입니다.
① 수수료 (GLDM)
② 규모 (GLD)
③ 가격 (GLDM, IAU)
음.. 일단 GLD는 수수료가 비쌉니다.
가격도 비싸서 분할 거래가 불리하죠.
GLDM vs IAU가 고민일 텐데요.
취향차이라고 봅니다.
GLDM은 규모가 $77억으로 제일 작죠.
근데 솔직히 $77억이면, 10조 원입니다.
유동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GLDM의 손을 들어주고 싶긴 합니다.
▷GLD vs GLDM vs IAU 차트
솔직히 수익률은 똑같습니다.
추종 지수도 똑같습니다.
GLDM은 GLD가 가격이 비싸져서 새로 상장했죠.
(GLD Mini라는 뜻 ㅎㅎ)
QQQ 대신 QQQM이 더 좋은 것과 동일합니다.
장기 누적되면 GLDM이 승리입니다.
참고로 운용수수료는 1년 기준이에요.
(운용수수료가 1%면, 6개월 후 매도 시 0.5%)
금값에 대응하는 미국 상장 ETF를 비교했습니다.
다들 투자, 트레이딩에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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