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산운용사 파생상품(선물, 선도) 개념 [시험 반영]

투자자산운용사 파생상품(선물, 선도) 개념을 정리하겠습니다.

진한 글씨, 빨간 글씨는 시험이나 선지에 자주 나옵니다.

시험에 자주 나오고 중요한 것 위주로 정리하겠습니다.

파생상품은 내용이 많으므로, 여러 포스팅으로 하겠습니다.

매우 중요하고 시험에도 항상 나옵니다.

파생상품의 개요

파생상품은 이 자체로 가치가 없습니다.
주식시장은 제로썸이라 말하기 애매합니다.
파생상품은 완전히 제로썸 시장입니다.
그저 기초자산의 가치로 연동됩니다.
종류는 선물, 선도, 옵션, 스왑 4가지입니다.
지구에 4가지 외에는 파생상품은 없습니다.
다른 유사한 건 '파생상품'은 아니고, 다른 것입니다.
파생상품은 장내, 장외로 나누기도 합니다.

선물 : 장내(주가지수, 통화)
선도 : 장외(선물환)
옵션 : 장내(주식), 장외(금리)
스왑 : 장외

이거 은근히 선지 자주 나옵니다.

 

파생상품의 거래전략

거래는 총 4가지입니다.

이 4가지 시험에 선지로 나왔습니다.

선물, 현물 조합에 따라 나뉩니다.

▶투기적 거래(선물 매수, 매도)
→ 시장과 관계없이 어떻게든 버는 것입니다.
(롱숏, 레버리지 등 수단을 가리지 않음)

▶헤지거래(현물 반대로 선물)
→ 위험을 줄이고자 반대 포지션을 일부 노출합니다.
이를테면, 긴 시계열에선 상승에 베팅하였는데 단기적으로 급락이 예상되면 숏을 칩니다.
즉, 장기적으론 추세추종, 단기적으론 역추세전략으로 잔파동을 먹겠단 겁니다.

▶차익거래(현물+선물)
→ 시장이 비이상적 현상이 발생했을 때, 베이시스를 먹는 것입니다.
주가지수는 보관비용 때문에 선물> 현물입니다.
근데 종종 현물이 더 비싼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현물을 매도하고, 선물을 매수하면 됩니다.
일시적으로 가격차이만 발생한 것입니다.
이 이후는 둘은 같이 움직이므로, 괴리가 줄어들면서 무위험으로 먹습니다.
이건 개인도 할 수 있습니다.

▶스프레드거래(선물+선물)
→ 선물+선물이 핵심입니다.
아예 종류가 다른 선물끼리도 있습니다. (상품 간)
ex) 삼성전자 선물 + 현대차 선물
같은 종류인데, 서로 다른 결제월도 있죠. (상품 내)
ex) 삼성전자 3월 선물 + 삼성전자 6월 선물

 

보는 바와 같이 선물, 현물 조합에 따라 나뉩니다.

선물끼리냐, 선물+현물이냐, 선물만이냐로 나뉩니다.

선물과 선도의 차이

선도(Forward) 거래	선물(Futures) 거래
장외 파생상품	장내 파생상품
신용위험 O (부도)	신용위험 X
맞춤형 거래 O	맞춤형 거래 X
비표준화 (유동성 X)	표준화 (유동성 O)
상대 매매	경쟁 매매(시장가로 경쟁한다는 뜻)
실물인수도	대부분 현금결제

*실물인수도, 현금결제 차이

돼지고기 선물 45만 계약 후 50만이 됨.

실물인수도 : 45만 구매 (계약했으니)

현금결제 : 차익인 5만을 받음

선물과 선도는 사실 개념은 완전히 똑같습니다.
다만, 장내시장 장외시장 차이입니다.
이 하나로 여러 가지의 차이가 생깁니다.
장내는 말 그대로 표준 거래소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증거금 제도가 있으며, 신용위험도 없고 경쟁합니다.
장외는 개인 간 거래이므로, 신용위험(부도)이 있습니다.
이 표는 시험에 무조건 나옵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투자자산운용사 파생상품(선물, 선도) 개념정도만 정리하겠습니다.

파생상품은 계속 이어서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