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산운용사 주식포트폴리오 운용 종류 [시험 반영]

 
 안녕하세요 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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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반영] 투자자산운용사 - 보험자산배분(OBPI, CPPI)

 

이번에는 투자자산운용사 주식포트폴리오 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시간은 시험도 당연히 나오고, 시험 끝나고도 꼭 머리에 박으셔야 합니다!
저도 여기서 배운 개념들을 실전 투자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주식포트폴리오 운용 전략]

 패시브, 액티브, 준액티브, 혼합전략 4가지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특징만 살펴볼 것이고,
다음 포스팅에 더 4가지의 구성방법을 더 자세히 기술하겠습니다.
 

<Passive 전략>

▶시장은 효율적으로 가정합니다.
▶평균수익률이 목표입니다.
▶전략적 자산배분이 예시입니다.
▶인덱스 투자라고 하죠.
*쉽게 말해 ETF를 매수 후 보유하면서 종종 비율정도만 맞춰주는 것을 말합니다.
▶노력이 크게 필요 없이, 적절한 상위권 투자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워런버핏도 말했지요? ㅎㅎ)
▶적극적으로 기법을 사용하여 투자해도 결국 시장수익률에 수렴할 것으로 가정합니다.
 

<Active 전략>

▶시장은 비효율적으로 가정합니다.
▶초과수익률이 목표입니다.
▶전술적 자산배분이 예시입니다.
▶마켓타이밍, 증권선택 등을 합니다.
*좀 오해를 할만한 게, 반드시 개별종목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ETF로도 액티브 전략을 할 수 있습니다.
ETF는 보통 섹터나 시장을 투자하는 것이지만
이것에 마켓타이밍을 적용하면 액티브 전략입니다.
특정 시그널이나 시황에 따라 사고팔고를 반복합니다.
(참고로 저는 Passive, Active 모두 사용 중입니다. ㅎㅎ)

→빨간색 글씨 시험에 많이 나옵니다.
 

<준액티브 전략>

▶이름은 준액티브지만, 사실 패시브에 좀 더 가깝습니다.
▶벤치마크 수익률 + 알파 / 추적오차는 최소화
*추적오차 = 벤치마크 대비 크게 벗어나면 안정적이지 못하다고 판단하는 데 그걸 최소화합니다.
액티브는 이 추적오차가 매우 큽니다. 벤치마크 대비 수익이 크게 날 때도, 손실이 크게 날 때도 있죠.
→ 추적오차가 액티브 대비 훨씬 낮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선지에 자주 나옵니다. 
 

<혼합 전략>

 

투자자산운용사 시대고시책 Core-Satellite 전략 그림

 
▶Core-Satellite(핵심-위성) 전략

Core : 패시브
Satellite : 액티브
→ 이해를 돕기 위해 제 사례로 설명드립니다.
제 전체 투자자산은 이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자산의 90% 정도는 좀 안정적이지만 우상향 가능성이 높은 전략에 투자합니다.
나머지 10%는 다소 위험할 수 있는 곳에 투자를 합니다.
손실을 보더라도 할당 비율 자체가 10%밖에 안 돼서 큰 타격은 없지만대신에 운이 좋으면 이익을 크게 볼 수도 있는 것을 해보는 겁니다.
알트코인이나 레버리지, 인버스, 비상장 주식 등이 예시입니다. 
(물론 이 또한 리스크 관리는 필요)
 

▶액티브-보완 전략

위의 Core-Satellite와 반대입니다.
액티브를 위주로 하고, 잔류 자산을 패시브로 보완합니다.
 
→ 사실 시험에는 혼합 전략보다는 패시브, 액티브 위주로 나오는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개념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은 투자자산운용사 주식포트폴리오 운용의 4가지인 패시브, 액티브, 준액티브, 혼합전략을 다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들의 자세한 구성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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