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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할 때 주도산업 파악은 필수입니다.
최근엔 반도체 산업군이 너무 잘 나갔습니다.
한국, 미국, 일본 모두 말이죠.
3개 국가의 반도체 ETF를 통해 설명하겠습니다.
각 국가의 시장대비 얼마나 좋았는지 말이죠.
▶한국, 미국, 일본 반도체 ETF
아래의 내용들은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반도체 산업분석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산업분석보다 중요한 것이 '상대강도'입니다.
그래서 상대강도, 시장분산 측면에서 설명합니다.
개인적으로 3개 국가를 하는데요.
금융시장은 3개 분류로 나뉘기 때문입니다.
(미국, 선진국, 신흥국)
[선진국] 시장은 [일본]으로 대체합니다.
[신흥국] 시장은 [한국]으로 대체합니다.
돈은 크게 저 3가지 분류로 들어옵니다.
신흥국끼리 차트가 비슷한 경향이 있죠.
최근 10년 동안 신흥국은 대부분 박스피였습니다.
주가지수는 그렇다 치더라도...
주도섹터, 주도주는 박스피가 될 수 없습니다.
또한, 3가지의 10년 단위는 돈이 돌고 돌았습니다.
3가지의 시장 분산이 필요합니다.
(동일 비율 의미는 아님)
서론이 길었는데요.
그만큼 시장 분산, 주도주가 중요해서 그랬습니다.
현재 기준 주도 산업은 반도체입니다.
그럼 반도체 ETF로 알아보겠습니다.
▷KODEX반도체 vs SOXX vs 2644
[KODEX반도체] : [한국] 반도체
[SOXX] : [미국] 반도체
[2644] : [일본] 반도체
반도체 | KODEX반도체 | SOXX | 2644 |
1달 | +2% | +9% | -1.5% |
1년 | +39% | +50% | +54% |
5년 | +109% | +249% | +89% |
주가지수 | 코스피200 | 나스닥100 | 니케이225 |
1달 | -0.25% | +5% | -0.02% |
1년 | +8% | +31% | +21% |
5년 | +33% | +143% | +79% |
2024-06-07 기준
반도체끼리 비교했습니다.
해당 국가의 지수도 같이 봐야 합니다.
개별주든, ETF든 마찬가지입니다.
그 국가에서 돈이 빠져나갔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시장은 하락하는데, 오르진 못해도 버틴다?
팔 사람이 생각보다 없다는 의미입니다.
추후 시장이 오를 때 엄청 튈 확률이 높습니다.
섹터, 팩터 모두 시장 대비 상대강도가 중요합니다.
시장 대비 얼마나 상승했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반드시 상대강도가 높은 우물에서 놀아야 됩니다.
모든 섹터가 사이좋게 오르지 않습니다.
몇 개 섹터만 시장을 주도합니다.
근데 하락장 오면 같이 하락합니다.
그래서 주도주, 주도섹터라고 부르는 겁니다.
이건 개별종목도 마찬가지입니다.
점검해 보세요.
지금 내 포트폴리오는 주도섹터 격에 있느냐?
주도섹터 중 주도주에 있느냐?
이것을 대부분 평생 못 깨닫지요.
깨닫더라도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저는 10년 걸림)
여하튼, 시장분산 측면에서 모두를 검토해야 합니다.
반도체 산업은 확실히 시장보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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