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 30년 ETF를 골라보자! [KODEX 국고채30년 액티브], [RISE KIS국고채30년Enhanced]

국채 30년 ETF를 알아보겠습니다!

[KODEX 국고채 30년 액티브]

[RISE KIS국고채 30년 Enhanced]

[TIGER 국고채 30년 스트립액티브]

3가지 중 저의 선택도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채 말고 한국채도 유의미?

국채는 왜 투자할까요?
그건 단연 주식시장 하락장 때문입니다.
채권시장은 주식시장의 2~3배 규모입니다.
돈을 매우 쉽게 빨아들입니다.
돈 많은 금융 참가자들의 생각이 중요합니다.
그들은 먹을 게 없으면 주식 팔고 다른 거 삽니다.
그들은 위험해 보여도 주식 팔고 다른 거 삽니다.
대표적인 것이 '채권'입니다.
주식, 채권은 자본조달의 근간이죠.
주식, 채권은 자본주의의 양대산맥입니다.
이 단순한 내용에 기초하여 생각해야 합니다.
국채는 그럴 때 매우 큰 효익을 줍니다.

그러면 미국채만 하면 안 될까요?
미국채만 유니버스로 두는 것은 비추천입니다.
한국채 즉, 신흥국 채권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모든 자산은 고평가 되면, 흐름이 바뀌기 마련이죠.
(현재 미국채가 고평가라는 뜻은 아님)

이는 채권도 당연히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국채가 미국채보다 수익도 좋았습니다.
또한, 환율 문제도 있습니다.
미국채 몰빵은 달러에도 같이 몰빵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통화 분산도 필요합니다.
장기국채 ETF는 많이 있습니다.
가장 적절한 것들 몇 개를 뽑았습니다.
[KODEX 국고채 30년 액티브]
[RISE KIS국고채 30년 Enhanced]
[TIGER 국고채 30년 스트립액티브]
3가지를 비교하겠습니다.

▷국채 30년 3종 비교

국고채 30년 액티브

 

① 가장 먼저 봐야 할 것이 듀레이션입니다.
듀레이션이 30년이면, 금리 -1%는 +30%입니다.
따라서 포트폴리오 특성에 따라 다릅니다.
변동성과 성향에 맞게 선택해야 합니다.

② 다음으론 시가총액입니다.
시가총액은 [KODEX]가 가장 큽니다.
근데 3개 모두 시가총액은 충분합니다.
국내 ETF 치고는 양호하며, 거래엔 충분합니다.

③ 다음으론 수수료입니다.
수수료는 [TIGER]가 좀 아쉽지만, 괜찮습니다.
채권 ETF는 주식 ETF 대비 수수료가 양호합니다.

④ 마지막으로는 분배금 지급 유무입니다.
저는 분배금 지급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세후로 주고, 그 돈으로 다시 사면 수수료도 있죠.
재투자는 저절로 가격에 녹여줍니다.

결론적으론 저는 다음 ETF를 선택했습니다.
[KODEX 국고채 30년 액티브]
그 이유는 재투자를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듀레이션도 충분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수수료 및 시가총액도 우월하기 때문입니다.

국채 30년 ETF를 알아보았습니다.

[KODEX 국고채 30년 액티브]

[RISE KIS국고채 30년 Enhanced]

[TIGER 국고채 30년 스트립액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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