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반영] 금융투자분석사 기업금융(4) [배당 이론]

금융투자분석사 기업금융(4)을 정리하겠습니다.

빈출, 중요한 내용 위주로만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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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Miller의 한계

지난 포스팅 MM 이론 보셨죠?

1958, 1963, 1977 3개 있습니다.

이들의 한계점을 설명하는 겁니다.

파산비용

기존엔 어땠나요?
부채(타인자본)로 기업가치가 오른다고 봤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파산할 때의 현실적인 과정 때문입니다.
파산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기존의 설비, 토지 이런 것들이 제값에 팔릴까요?
마치 부동산 경매 생각하십시오.
급매로 팔리니까 이는 곧 손실 비용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파산과정 자체의 비용도 있습니다.
모든 무형자산의 가치는 0이 돼버리기도 하죠.

즉, 타인자본이 많을수록 리스크가 커집니다.
따라서 파산비용이 세금효과보다 커지는 시점이 있죠.
시험엔... 이 정도 이해하면 됩니다.

대리비용

대리비용은 무엇일까요?
대리문제 기억나죠?
서로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총 3가지이고, 아셔야 합니다.
시험에 꽤 자주 나옵니다.

① 감시비용 : 위임자가 대리인 감시
쉽게 말하면 주주가 경영자 감시합니다.
(ex : 내부통제시스템, 감사, 이사회제도)

② 확증비용 : 대리인이 위임자 감시
경영자가 주주에게 "나 잘하고 있어" 어필합니다.
(ex : 외부회계사 감사 요청 등)

③ 잔여손실 : 총비용-①-②
뭐, 기타 비용입니다.

신호효과

이거도 시험에 자주 나옵니다.
타인자본 증가에 대한 기업 가치를 해석하는 거죠.
시장참여자! 즉, 주주가 해석하는 것입니다.
아 타인자본을 증가시키네?
사업을 추가로 하겠다는 거구나?
추가 이익이 생기겠군!

매력적인 오답 선지로 이럴 수 있습니다.
타인자본이 기업가치를 상승한다고 보지 않아요!
타인자본 자체가 기업가치를 변화 못 시킨다고 봅니다.
(법인세 효과로 인한 기업가치 상승 없다고 봄)
그저 새로운 '실물 투자처' 때문에 오른다고 볼 뿐이죠.
(쉽게 말해, 호재로 본다는 것입니다.)

▶배당이론

배당이론

① 친배당 : 배당이 기업가치 '상승'.
→ 현금흐름 강조
② 반배당 : 배당이 기업가치 '하락'.
→ 세금효과 강조
③ 분리정리 : 배당과 기업가치 '관계없음'.
④ 배당관행 : 배당은 거의 유지.
→ 순이익 커질 때만 종종 증가시킴.

MM(1961)

배당정책은 기업가치 변화 불가능하다 봅니다.
그니까 배당과 기업가체가 관계가 없다는 것임.
위의 분리정리와 동일한 논리입니다.

배당의 신호효과

위의 신호효과와 동일합니다.
배당을 많이 줄 정도로 여유가 있다고 봅니다.
MM(1961)과 마찬가지입니다.
배당 자체가 기업가치는 변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저 호재로 생각할 뿐이죠.

고객군 효과

이것은 투자자의 성향마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① 고소득자 : 세금 때문에 '저배당' 선호
(종합과세자 생각하시면 됩니다.)
② 저소득자 : 세금 낮으니까 '고배당' 선호
③ 배당정책 변화 : 거래비용, 탐색비용이 발생합니다.
이것은 기업이 부담해야지요.
그래서 배당관행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갑자기 확 올리거나, 낮추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금융투자분석사 기업금융(4)을 정리했습니다.

빨간 글씨 위주로 이해하면 됩니다!

시험에 문제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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