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반영] 투자자산운용사 주식관련채권 [전환사채 등]

투자자산운용사 주식 관련채권을 정리합니다.

거의 빠지지 않고 항상 시험에 나옵니다.

제가 봤던 시험에서도 나왔습니다.

빨간 글씨로 표시하겠습니다.

 

▶주식 관련사채(CB)

주식 관련사채는 3가지입니다.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교환사채
이 3가지의 특징과 시험 포인트를 정리하겠습니다.
특히 전환사채가 압도적으로 중요합니다.
시험, 기출 빈도도 훨씬 많습니다.

전환사채

위의 그림을 보면 이해가 됩니다.
전환사채는 채권을 주식으로 교체합니다.
투자자는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할 권리를 가지고 있죠.
무조건 바뀌진 않고, 투자자가 유리할 때만 바꿉니다.
불리하면 안 바꿔도 됩니다.
대신 이 권리를 파는 사람한테도 장점이 있어야겠죠?
대신에 일반채권보다 이자가 낮습니다.
투자자는 낮은 이자지만, 장점이 있으니 매수하죠.

시험에 나오는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권리 행사하면 채권 소멸 (자산은 그대로)
② 신규 자금 유입은 없음 (그저 전환)
③ 자본↑ 부채↓ (채권도 부채이므로)
④ 패리티, 괴리 계산 문제 (거의 무조건 나옴)

이 4개 정도입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나왔습니다.
중요하므로 꼭 암기하세요.
패리티, 괴리도 설명하겠습니다.

전환사채 괴리, 패리티

패리티 = 주가/전환가격 × 액면가
괴리 = 전환사채 가격 - 패리티 가격
괴리율 = (전환사채 가격 - 패리티 가격) / 패리티 가격
전환주수 = 액면가/전환가격
(주수는 주식수입니다..)

*전환가격과 전환사채 가격은 다름.

음 무지성으로 외우면 금방 까먹습니다.
패리티는 전환사채의 이론적 가치입니다.
전환가격은 얼마에 전환 가능한지입니다.

예시)
액면가가 10,000이고 전환가격이 20,000입니다.
전환사채 자체의 가격은 9,500입니다.
현재 주가가 15,000이면 어떨까요?
패리티 = 15,000/20,000 × 10,000 = 7,500
괴리 =  9,500 - 7,500 = 2,000
(이론 대비 실제가 비쌈)

이거 4개 계산은 거의 무조건 나온다고 보세요.
헷갈리면 4개를 다 외우세요.
이해가 잘 되면, 4개가 서로 응용이 될 것입니다.

 

신주인수권부사채(BW), 교환사채(EB)

신주인수권부사채

위의 전환사채와 차이점만 아시면 됩니다.
채권은 그대로 있고 추가로 주식 매수 권리가 있죠.
따라서 핵심은 자본이 추가로 늘어납니다.
채권은 그대로이므로 자산도 늘어납니다.
이 정도만 알면 됩니다.

교환사채는 전환사채와 동일한데요.
전환사채 : A회사의 A주식으로 전환
교환사채 : A회사가 들고 있는 B주식과 교환
다른 회사냐 아니냐 차이입니다.

 

CB, BW, EB 3가지 요약정리

전환사채 (CB)	신주인수권부사채 (BW)	교환사채 (EB)
전환권	신주인수권	교환권
행사 시 채권 소멸	행사 시 채권 존속	행사 시 채권 소멸
자금 유입 X	자금 유입 O	자금 유입 X
발행사 주식 취득	발행사 주식 취득	타회사 주식 취득
자본 증가 부채 감소 자산 그대로	자본 증가 부채 그대로 자산 증가	자본 그대로 부채 감소 자산 감소

사실상 이 표가 내용 전부입니다..

 

투자자산운용사 주식 관련채권을 정리했습니다.

오늘 내용은 항상 시험에 나옵니다.

심지어 투운사 말고 금투사에서도 항상 나오는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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