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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꾸준히 수익 내려면 [테마주], [섹터주], [팩터주] 차이를 알아야 해요! [주도주, 돈의 흐름]

by 현빠. 2024.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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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테마주, 섹터주, 팩터주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왜 이런 분류가 중요한지 설명합니다.

돈의 흐름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섹터, 팩터, 테마의 차이는?

주식-섹터-테마-팩터-차이
주식 섹터, 팩터, 테마

섹터, 팩터, 테마 많이 들어보긴 했죠?
문제는 똑바로 아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기관, 일부 스마트 개미들은 구분할 수 있습니다.
구분이 중요한 이유는 돈의 흐름 때문입니다.
일부 섹터, 팩터에만 돈이 쏠리기 때문입니다.
몇 가지 되지 않는데도, 모르는 게 현실입니다.
주식 어차피 평생 할 것인데 말이죠.

섹터>>팩터>>>>>>>테마순으로 중요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실 정설입니다.
시장이 움직이는 동인이면서 본질이거든요.
그럼 섹터, 팩터, 테마의 차이를 설명합니다.

▷섹터의 분류(11개 암기)

섹터 산업
1. 금융 은행, 보험, 증권
2. 정보기술 반도체, IT, 소프트웨어
3. 통신 통신, 엔터테인먼트
4. 산업재 항공, 방산, 기계, 건설, 운송
5. 기초소재 금속, 화학
6. 에너지 석유, 가스
7. 경기소비재 자동차, 호텔, 의류
8. 부동산 부동산 리츠
9. 필수소비재 음료, 식품, 담배
10. 헬스케어 의료, 바이오, 제약
11. 유틸리티 전기, 가스, 수도
'섹터'는 '산업'보다 큰 개념입니다.
'섹터'는 정확히 '11개'로 정해져 있습니다.
11개 암기는 당연하고, 평생 관찰하고 있어야 해요.
절대로 "아 그렇구나" 정도로 넘기면 안 됩니다.
섹터의 흐름을 판단하여 주도섹터를 찾아야 합니다.
반드시 주도섹터 내에서만 거래를 해야 합니다.
섹터 ETF도 좋고, 섹터 개별주도 좋습니다.
자기한테 맞는 방법이 있습니다.

상승장이 생성되는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1개 섹터 중 몇 개에서 변화가 생깁니다.
그 몇 개 섹터엔 돈이 들어오고 가격이 오릅니다.
이것을 주도섹터라고 부릅니다.
상승장이어도 실제로 오르는 건 2~3개입니다.

변화가 없는 섹터는 박스권이거나 우하향합니다.
시장 지수보다 훨씬 적게 오르는 것이죠.
즉, 상승장의 원인은 주도섹터에 있습니다.
2~3개의 섹터가 시장의 상승장을 만드는 것이지,
상승장이라 주도섹터가 오르는 게 아니에요.

이 원리는 절대로 사라질 수가 없습니다.
항상 먹히고 있고 반복됩니다.
주식은 단순한데, 실패하는 이유도 단순합니다.
애초에 이런 사실 자체를 생각해보지 않습니다.
안다 해도 심리적 요인으로 규율을 지키지 않죠.

그 후에 조정이나 하락장이 올 땐 어떨까요?
그땐 다 같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승장인데, 내 계좌는 상승장이 아닌 경험 있죠?
그게 우연이 아닙니다.

주도섹터 찾는 연습이 중요하고, 평생 해야 합니다.

▷팩터의 분류

팩터
고배당
(High Dividend)
배당을 많이주는 주식
밸류
(Value)
PBR, PER 낮은 주식
크기
(Size)
소형주, 중형주, 대형주
저변동성
(Low Volatility)
변동성이 낮은 주식
퀄리티
(Quality)
재무가 우량한 주식(ROE, 부채비율)
모멘텀
(Momentum)
최근에 가격이 많이 오른 주식
팩터는 이렇게 6개 정도입니다.
(물론 멀티팩터, 스타일도 있음)
6개의 팩터 모두가 항상 시장을 이길 수 없습니다.

'팩터'끼리도 돈이 쏠립니다.
특히 '모멘텀'과 '밸류'는 같이 좋은 적이 없습니다.

최근엔 모멘텀 팩터가 주도했죠.
팩터 순환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섹터 분석이 조금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팩터' 순환 속도는 '섹터'보다 훨씬 느립니다.
주도 팩터가 몇 개월마다 바뀌기는 어렵습니다.


전 섹터순환매, 팩터순환매 모두 돌리고 있습니다.

미국, 일본, 한국을 메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테마의 분류

사실 테마는 분류가 무한합니다.
'테마'는 말 그대로 '재료'입니다.
이를테면, 북한에서 미사일 쐈습니다.
미사일 쏜 것은 산업이 아니라 단기성 이슈죠?
아니면, 정치테마주도 있습니다.
정치 당선 관련은 산업이 아니라 단기성 이슈죠?
이런 식으로 테마는 순간적인 재료입니다.
아니면 유행하는 것도 테마가 됩니다.
(ESG, 친환경, 삼성그룹 테마 등)

저는 테마주는 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전업으로 하는 데이트레이더라면 좋습니다.
직장인이 테마주로 '꾸준히' 돈이 벌리던가요?
저는 쉽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잘하는 테마주 전략이 있다면 해도 됩니다.
개인의 판단입니다.
섹터, 팩터 순환매가 확률도 더 높고 근본입니다.
왜냐면 이게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동인이잖아요.

주식 테마주, 섹터주, 팩터주의 차이를 알아봤습니다.

또한 왜 이런 분류가 중요한지 알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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