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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신고가, 역사적 신고가를 완전히 이해해 보겠습니다.
이 원리를 반드시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야 돈을 법니다.
진짜!!
이건 보통 제대로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신고가가 중요한 이유
주식, 코인, 부동산을 하다 보면 '신고가'를 접합니다.
초보는 '신고가', '신저가'가 무슨 의미인지 모릅니다.
"최근에 많이 상승했거나 하락했구나" 정도로만 알죠.
이미 늦었구나 고점이구나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연구, 분석, 실전 경험하며 알게 됐죠.
그리고 제 주변 고수들은 전부 다 이해하고 있습니다.
무슨 의미인지를... 알아봅시다.
신고가가 발생한 이유 - 작동원리
신고가가 왜 발생했을까요?
신고가가 발생한 것은 뻔하죠.
큰 수급이 들어온 것입니다.
꼭 큰손이 아니더라도, 사고 싶은 사람이 많아서죠.
가격이 10,000이라고 합시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항상 팔고 싶은 사람은 많습니다.
(왜냐면 주식의 목적은 매도이지, 매수는 수단임)
따라서 단 +0.1%를 올리는데도 큰돈이 소요됩니다.
위의 그림 보이시나요?
1, 2, 3, 4, 5에 매수한 사람이 있습니다.
가격이 횡보하며 1, 2, 3 ,4 ,5 모두 같은 생각 하죠.
빨간 직선이 최근에 고점이었죠?
머릿속에 그 가격만 생각합니다.
빨간 선 가격 근처에 오면 매도물량이 엄청납니다.
1, 3, 5 : 그때 팔았어야 했는데... 오 왔다! 차익실현!!
2, 4 : 물렸네... 본전만 오면 판다. 팔걸!!
작동원리가 중요합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신고가 이후에 어떻게 해야 하나?
빨간 선은 저항선이고, 저 가격엔 많이 던집니다.
오르기 힘들죠.
근데 이것을 뚫었다?
뚫는 데는 엄청난 돈이 듭니다.
던지는 매물을 다 받아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52주 신고가, 역사적 신고가는 중요합니다.
큰 거래량으로 뚫었다면 신뢰성이 훨씬 높습니다.
더 이상 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추가로 상승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그러면 그냥 무턱대고 사면될까요?
무턱대고 추격매수 아닙니다.
이 순서를 지키세요.
① 첫 돌파 다음날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음.
→ 본전에 파는 거 아까워서 팔지 못한 물량이 있음.
→ 대신에 거래량이 또 터지면 절대 안 됨.
② 이를 눌림목이라고 함.
③ 따라서 반드시 분할매수를 해야 함.
④ 돌파 가격을 다시 손절라인으로 잡아야 함.
⑤ 그러면 설령 틀려도 적게 잃습니다.
(벌 때는 많이 벌죠.)
⑥ 가격이 높아질수록, 손절라인도 같이 올려야 함.
(내 평단가는 아예 필요 없음)
이 원리를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야 돈을 법니다.
위 순서보단 작동원리를 이해하는 게 중요해요.
작동원리는 절대로 사라질 수가 없습니다.
52주 신고가, 역사적 신고가를 설명했습니다.
이 원리를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지난번에 가격, 수급의 오해를 풀어드렸습니다.
아래 링크도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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