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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상장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를 비교합니다!
수수료가 제일 중요한데요.
네이버, 증권사 어플에서 보는 수수료가 아니에요.
허상이고, 실제론 3~10배 차이 납니다.
시중에 틀린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유튜브, 블로그 등)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미국배당다우존스]는 미국의 [SCHD]입니다.
일반 다우존스 지수는 30개를 고르는데요.
[SCHD]는 매번 평가 후 배당성장 100개를 선택하죠.
완전 패시브가 아닌, 퀀트 형식 ETF라 볼 수 있죠.
국내상장 ETF는 해외상장 ETF랑 다릅니다.
특히 수수료는 좀 다른데요.
해외상장 ETF는 공시수수료만 보셔도 됩니다.
국내상장 ETF는 상품구조가 좀 다릅니다.
아무래도 국가 간 거쳐가기 때문에 비용이 들죠.
여러분이 확인하는 수수료는 허상입니다.
'총보수' ≠ '최종보수'입니다.
밑에서 설명드립니다.
국내상장 ETF는 3개가 있습니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총보수' 허상입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SOL / ACE / TIGER 수수료 차이
수수료부터 확인하겠습니다.
여러분들 네이버나 증권사에서 보죠?
'총보수'보고 최종 보수라 생각하죠?
절대로 아닙니다.
[총보수]라 적혀 있는 이유는 뭘까요?
상품을 만든 운용사의 '총보수(임금)'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공시하고 홍보하는 거죠.
상품을 만드는데 드는 원가는 별도입니다.
상품 자체를 거래하며 발생되는 비용도 별도입니다.
[A. 총보수] : 펀드매니저 월급
[B. 기타비용] : 주가지수 사용비, 법적비
[C. 매매중개수수료] : ETF 내의 종목 매매비용
A+B+C = ETF의 최종 운용수수료입니다. (1년 기준)
ETF를 들고 있기만 해도 드는 비용이죠. (가격에 반영)
ETF자체를 사고팔고 하는 '매매수수료'는 별도입니다.
(당연히 이건 운용사가 아닌, 증권사에 지불)
증권사 어플로 매매하잖아요.
수수료 내야죠.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럼 SOL / ACE / TIGER 뭐 고를까?
그럼 결국 무엇을 고를까요?
수수료 말고도 판단해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건 시가총액 / 상장일입니다.
이것이 괴리율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Q. 시가총액이 작거나 상장한 지 얼마 안 되면?
→ 거래체결이 불리 (싸게 팔고 비싸게 삼)
→ [C. 매매중개수수료] 비싸질 확률이 높음
(100개 비율 유지하는데 고정비가 아닌 변동비)
Q. 결론은?
→ 시총이 젤 높고, 수수료가 젤 낮은 것 고고!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고르세요.
SOL, ACE,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를 정리했습니다.
최종 수수료 확인하는 방법은 따로 정리했습니다.
바로 아래의 S&P500 수수료 비교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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