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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플에 검색해서 나오는 수수료를 보시나요?
0.07% 이런 수치들이 허상인 것은 아시나요?
국내상장 ETF는 숨겨진 비용이 더 많습니다.
(실제론 3~10배 차이)
그리고 어디서 보는지도 설명합니다.
유튜브에서 설명하는 사람도 오류가 너무 많아요.
아예 존재도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ETF는 공시 수수료랑 달라요
네이버, 증권사 어플에서 수수료를 확인하나요?
위의 TIGER 미국S&P500 연보수가 0.07%이죠?
이건 그저 상품을 만든 '운용사'가 먹는 돈입니다.
이 사람들도 월급받고 성과 받고 그래야죠.
원가, ETF 내 종목 매매 비용은 여기 없습니다.
왜냐면 이건 '운용사'가 먹는 돈이 아닙니다.
운용사도 운용하면서 당연히 비용이 들죠.
개인 직원 사비로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럼 구체적으로 표를 보면서 설명합니다.
[KBSTAR 미국S&P500]
[ACE 미국S&P500]
[KODEX 미국S&P500TR]
[TIGER 미국S&P500]
[SOL 미국S&P500]
[KOSEF 미국S&P500]
[ARIRNAG 미국S&P500]
환헤지(H)는 제외했습니다.
(환헤지(H) 비용은 국가 간 금리차이만큼 발생)
총보수는 최종보수가 아닙니다.
S&P500 ETF 수수료 비교
어플이나 네이버에 나오는 건 총보수입니다.
이게 운용사에서 가져가는 돈이므로 공시하죠.
기타비용, 매매중개수수료도 있죠?
이것도 ETF에 들어있는 비용입니다.
이건 ETF 자체의 거래 수수료랑 달라요.
(내부 종목 회전율 수수료임)
ARIRANG 0.07%인데... 실제론 0.7686%... 크죠?
[실제 부담 비용] = [1년 기준 수수료]
가격에 매일 반영됩니다. (수수료/365만큼)
반드시 3개를 합산해서 봐야 합니다.
[총 보수]
① 펀드매니저 급여, 성과보수
② 운용사 운영 비용
③ 마케팅 비용
[기타 비용]
① 회계 감사비용
② 지수사용비용 (S&P500 만든 사람한테 지불)
③ 행정, 법적 비용
[매매중개수수료]
① ETF 내 종목 회전 비용
:종목의 비율 맞추기, 새로운 주식으로 교체
당연히 누군가 실제로 매매하니까 발생하죠.
*내가 상품 자체를 거래하는 매매수수료가 아님.
[ETF 자체]를 사고팔고 하는 매매수수료 X
[ETF 상품 안]의 개별종목끼리의 매매수수료 O
그럼 최종 수수료는 정확히 어디서 보나?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에서 보면 됩니다.
[펀드별 보수비용비교] 클릭하면 아래처럼 나옵니다.
검색하면 됩니다.
빨간 박스 A, B, D 합계를 보시면 됩니다.
ETF는 판매수수료(C) = 0입니다.
A, B, D만 보면 됩니다.
유튜브에 설명하는 사람도 오류가 많습니다.
1년에 확정적으로 떼는 수수료인데 말이죠.
안일하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꼭 확인하시고 거래하세요!
투자공부나 자격증 관심 있으면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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