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SOL/ACE/TIGER 미국나스닥100 4개 중 최고는?[수수료 허상 설명]

네이버 N pay 증권

국내상장 나스닥100 ETF 최고를 고릅시다!

특히 수수료는 유튜브에서도 오류가 많아요.

결코 증권사앱, 네이버에 나오는 수수료가 아닙니다.

그것보다 훨씬 비쌉니다. (3~10배)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밑에서 정리해 드립니다.

아는 사람이 별로 없거든요.

나스닥100 ETF 고르는 기준?

국내상장 ETF를 고르는 기준은 3개입니다.
① 추종 지수
② 최종 수수료 (총 보수 아님)
③ 시가총액
④ 괴리율

①은 4개 ETF 다 똑같습니다.
②,③,④는 전부 다릅니다.
이게 큰 차이를 나타내므로 꼭 알아야 합니다.
특히 수수료는 정말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요. 
네이버, 증권사앱에 나오는 총보수로 알고 있죠.
총보수 ≠ 최종보수
이걸 명심해야 합니다.

[KODEX 미국나스닥100TR]
[TIGER 미국나스닥100]
[SOL 미국나스닥100]
[ACE 미국나스닥100]

그럼 이렇게 4개를 비교하겠습니다.

총보수 ≠ 최종보수
명심해야 합니다.

 

KODEX / TIGER / SOL / ACE 수수료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수수료입니다.
우리가 흔히 어플에서 수수료 확인하죠?
거기 보면 [A.총보수]만 나와있습니다.
이건 상품을 제조한 운용사에서 먹는 돈입니다.
그러니까 공시하고 홍보하는 거죠.

하지만 상품을 유지하는 데는 당연 비용이 듭니다.
그게 [B.기타비용], [C.매매중개수수료] 입니다.
이 비용을 직원들 월급에서 깎을 순 없죠.

[A.총보수] = 펀드매니저 성과, 월급
[B.기타비용] = 법적비용, 지수사용비용(저작권)
[C.매매중개수수료] = ETF안의 종목 매매비용

A+B+C가 ETF의 최종 운용 수수료입니다.
이해 됐나요?
보통 [A.총보수]만 알려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면 그게 마케팅이 잘 되기 때문이고요.
전문가들 중에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C.매매중개수수료]는 잘 모르더군요.

여러분이 ETF 자체를 거래하는 비용은 별도입니다.
이건 중개업자인 증권사한테 내는 거죠.
(증권사 어플 사용해서 사잖아요)

또한, (H) / (합성) 비용도 별도입니다.

 

KODEX / TIGER / SOL / ACE 비교

그럼 수수료 외엔 뭐가 중요할까요?
바로 시가총액 / 상장일입니다.
괴리율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시가총액이 작잖아요?
거래 체결이 잘 안 됩니다.
일단 여기서 손해가 큽니다.
비싸게 사고 싸게 팔게 되죠.

또 상장한 지 얼마 안 되잖아요?
추종지수를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들어온 돈이 적으니까 유지비가 많이 듭니다.
100개의 비율을 맞추기 어렵단 것이죠.

아까 [C.매매중개수수료] 기억나죠?
이거는 고정비가 아닙니다.
매번 변하는 겁니다.
이건 시총이 작을수록 불리합니다.
시총이 큰 [TIGER]는 매매중개수수료가 낮죠.
시총이 작은 [SOL]은 매매중개수수료가 높죠.

수수료 차이가 작다면 규모가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개인적으로 [SOL]은 비추천합니다.
종합적으로 [TIGER], [KODEX]가 좋습니다.
[KODEX]는 TR이므로 배당이 재투자가 됩니다.
[TIGER]는 배당을 직접 받습니다.
취향으로 고르세요.

국내상장 나스닥100 ETF를 비교했습니다.

최종 수수료 확인하는 방법은 바로 밑에 있습니다.

아래의 S&P500 포스팅에 상세히 적었습니다.

https://open.kakao.com/o/g77NDT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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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SOL/TIGER 미국S&P500 ETF 실제 최종 수수료 비교 [공시의 5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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