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2배 ETF [MSTU]를 알아보자!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2배 ETF인 [MSTU]를 알아보겠습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MSTU ETF

마이크로스트래티지를 MSTR로 말할게요.
MSTR은 1989년에 설립 됐습니다.
미국의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최근엔 비트코인 때문에 유명해진 기업입니다.
사실상 본업보다 비트코인 투자로 유명해졌죠.
현금성 자산 대부분을 비트코인으로 바꿨습니다.
20년부터 꾸준히 매집했습니다.
25년 2월 기준 19만 개 이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일 기업에선 최대 규모라 볼 수 있죠.

MSTR과 IBIT(비트코인) 상관계수는 0.90가 넘습니다.
상관계수가 높다고 해서 수익률이 유사한 건 아닙니다.
미래 수익률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비트코인에 관심 있다면, 후보로 둘 수 있습니다.
 MSTR의 2배 레버리지 ETF인 [MSTU]를 알아보겠습니다.

2배 레버리지 [MSTU] ETF

마이크로스트래티지 2배 ETF	[MSTU]
운용사	Tuttle Capital Management
상장일	2024.09.17
시가총액	$1,403M (1.72조원)
레버리지	2배
연 배당률	0%
연 수수료	1.05%

▷레버리지 ETF의 주의점 1
레버리지 ETF는 추가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위의 1.05% 외에도 대출이자가 있습니다.
왜냐면 나 대신 대출받아서 투자하기 때문이죠.
미국 시장 금리만큼 이자를 냅니다.
따라서 장기투자용은 아니고, 트레이딩용입니다.

▷레버리지 ETF 주의점 2
레버리지 ETF는 큰 손실 한방에 훅 갑니다.
기초자산이 -30%를 맞으면 -60%를 맞잖아요?
 -60%를 회복하려면 +150%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기초자산이 +75%가 상승해야 합니다.
레버리지가 아니라면, -30%는 +42%만 필요합니다.
그만큼 레버리지는 단 1회의 큰 하락만 맞아도 망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손절라인을 걸고 거래하세요.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2배 ETF인 [MSTU]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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