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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표 인덱스 지수 S&P500이 있습니다.
하지만 S&P에서는 500개만 산출하지 않습니다.
여러 시장참여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출시하죠.
S&P500, S&P100, S&P50 3가지를 보겠습니다.
▶S&P500, S&P100, S&P50 뭐 하지?
S&P500은 대표 지수인데, 대형주로도 분류됩니다.
한편 '대형주'라 하기엔 500개는 너무 많아 보이죠.
최근에 대형주 장세가 컸죠?
나스닥100이 S&P500보다 좋았던 이유도 그렇죠.
'기술주' 중심이기도 하고, '대형주' 위주여서도 있죠.
(나스닥100은 100개니까 더 대형주 위주)
"난 진짜 대형주만 하고 싶다."
여기서 2가지 의견이 갈릴 수 있습니다.
① 대형주가 너무 올라서 이젠 소형주 차례다!
② 시대가 바뀌어서, 앞으로도 빈익빈 부익부다!
(대형주 위주)
이 2개는 당연히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죠.
자신이 2가지 중 더 끌리는 것을 고르면 됩니다.
그러면 3개의 ETF를 비교하겠습니다.
VOO vs OEF vs XLG입니다.
▷VOO vs OEF vs XLG 비교
구분 | VOO | OEF | XLG |
추종지수 | S&P500 | S&P100 | S&P50 |
운용사 | Vanguard | BlackRock | Invesco |
가격 | $475 | $246 | $42 |
규모 | $4,378억 | $118억 | $41억 |
수수료 | 0.03% | 0.2% | 0.2% |
상장일 | 2010년 | 2000년 | 2005년 |
대형비율 | 82% | 99% | 100% |
PER | 21.8 | 21.5 | 23.5 |
PBR | 4.1 | 4.5 | 5.3 |
규모로는 당연 S&P500이 압승입니다.
수수료도 S&P500가 좋습니다.
대형 비율은 82%로 중형주도 섞여있죠.
이 3개는 절대로 뭐가 더 좋고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대형주 편향 차이"입니다.
PER, PBR을 보면 S&P50이 더 높습니다.
대형주 가격이 더 올랐다는 거죠.
▷VOO vs OEF vs XLG 수익률
전체 수익률 곡선, 연도별 성과입니다.
사실 대형주가 시총자체가 커서 높은 비율입니다.
그래서 큰 차이는 안 나긴 합니다.
결국 미세한 차이를 위한 선호도 차이입니다.
전 개인적으론 골라먹는 것을 선호합니다.
VOO 적립식 매수는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대형주가 잘 나간다 판단 시 먹다가 비중조절하고...
소형주가 잘 나간다 판단 시 먹다가 비중조절하고...
이런 식입니다.
그래서 저는 확실한 색감이 짙은 XLG를 했죠.
여러분도 취향에 맞게 잘 고르시기 바랍니다.
VOO vs OEF vs XLG를 알아보았습니다.
선호도에 맞게 잘 고르시기 바랍니다.
아래 방은 오픈카톡방 링크입니다.
투자, 투자 관련 자격증에 대해 얘기하는데요.
아직 방은 크지 않은데, 방을 키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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