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섹터' 말고 '팩터' ETF도 영원히 먹힙니다! [배당, Value, 모멘텀]

미국 주식 나스닥을 이기는 이유는 분산 투자입니다! [구체적 설명]

미국 ETF 정리! 섹터, 산업 전략은 왜 영원히 먹히는가?

배당주, 성장주의 본질적 차이와 기준을 알아야 해요! [공식 설명]

▶주식 스마트 ETF는 무엇인가?

기본적인 것도 모르고 투자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분류는 알아야 유리하게 투자하죠..?
그래서 위의 섹터, 산업의 차이와 ETF를 정리했습니다.
또한 배당주, 성장주에 대한 자세한 논의를 했죠.
이런 배당, 성장 등을 다양하게 부르는데요.
스타일, 팩터, 스마트베타라고 부르죠.
공식명칭인 스타일 지수라고 하겠습니다.
스타일 지수는 크게 6개입니다.
이 팩터들은 돌아가면서 영원히 먹힐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식 팩터는
어떤 정보에 의한 잡음(noise)이 아니라,
주식의 본질자체에 기반하기 때문이죠.
이를 외란에 강건(robust)하다고 합니다.
영원히 안 사라집니다.

 

▶주식 스타일 지수 종류 및 설명

스타일 지수
고배당 (High Dividend)	배당을 많이 주면, 수익률이 높다.
밸류 (Value)	가치대비 가격이 싸면, (낮은PBR) 수익률이 높다.
크기 (Size)	소형주는 가볍고 작전 때문에, 수익률이 높다.
저변동성 (Low Volatility)	변동성이 낮으면 '장기'적으로, 수익률이 높다.
퀄리티 (Quality)	재무가 우량하면, (ROE, 부채비율) 수익률이 높다.
모멘텀 (Momentum)	최근에 많이 오르면 추세 때문에, 수익률이 높다.

어디서 본 적 있죠?
이것을 스타일, 팩터, 스마트베타 등이라고 합니다.
6개는 전부 다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었고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습니다.
자세한 입증은 나중에 따로 하겠습니다.
오늘 다루기에는 너무 많네요..;; ㅎㅎ
그래서 그것이 유행하여 운용사에서는 각종 펀드, ETF를 만들었습니다.
6개 몇 개 안 되니까 머리에 넣으세요.
지난 시간에 현재 잘 나가는 섹터에 분산투자하면 시장지수를 이긴다고 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잘 나가는 팩터에 분산하면 시장지수를 이깁니다.
6개는 소위말해 이상한 주식들은 다 빠진 것입니다.
운용사에서 알아서 다 빼줍니다.
얼마나 편한가요?
개인적으로 개별종목 대신 저런 ETF를 강추합니다.
한국, 미국 상장 ETF 둘 다 있습니다.
저는 한국상장, 미국상장 둘 다 하는데요.
오늘은 미국 ETF 티커만 정리하겠습니다.

 

▶미국 스타일 ETF 정리

수치는 운용수수료

IWB : 미국 대형주 혼합 (가치 + 성장)
IWD : 미국 대형주 가치
IWF : 미국 대형주 성장
IWR : 미국 중형주 혼합 (가치 + 성장)
IWS : 미국 중형주 가치
IWP : 미국 중형주 성장
IWM : 미국 소형주 혼합
IWN : 미국 소형주 가치
IWO : 미국 소형주 성장
SCHD : 미국 고배당(요새 유행)
RSP : 미국 동일 가중
(S&P500은 크기 크면 높은 비중, RSP는 동일 가중)
(RSP와 S&P500은 시기별로 승자가 달랐습니다.)
QUAL : 미국 재무 우량주
MTUM : 미국 모멘텀주
VLUE : 미국 저평가주
USMV : 미국 저변동성주
COWZ : 미국 현금흐름 수익률 좋은 주식

 

솔직히 이 중에 몇 가지 골라도 시장에 지지 않습니다.
우선, 중형주는 굳이 안 하긴 하는데요.
대형주가 잘 나가는 장세, 소형주가 잘 나가는 장세는 분명히 있습니다.
현재는 대형주가 잘 나가지요?
이럴 땐 대형주에 비중을 높이는 것입니다.
성장 or 가치 중 더 좋아 보이는 것에 투자하면 됩니다.
잘 모르겠으면 혼합도 괜찮습니다.
다른 스타일 지수도 가격이 싸졌는데, 추세가 형성된 것 같으면 매집하면 됩니다.
저는 그런 식으로 돈을 벌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섹터와 비슷한 수준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주식 섹터, 산업 이외에 스마트 ETF도 매우 중요합니다.

꼭 사진 저장해서 기억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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