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BC, BCI, GSG] 최적의 원자재 ETF는 무엇일까? [BCI 추천]

최적의 원자재 ETF는 무엇일까요?

개인적인 의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적의 원자재 ETF는?

원자재 ETF

우선, 원자재는 필요할까요?
네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의 근간은 주식, 채권입니다.
주식, 채권으로 자본조달해서 사업하죠.
그래서 시장은 성장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원자재는 대안 투자입니다.
자본주의에선 하나의 재료일 뿐이죠.
그럼에도 주식, 채권이 망할 때가 있죠.
그럴 땐 원자재가 빛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물자산이기 때문입니다.
22년이 대표적 사례였습니다.
원자재는 꼭 후보군으로 두어야 합니다.
다만, 항상 들고 가냐 타이밍을 재냐 차이입니다.
개인의 능력, 투자 철학으로 결정됩니다.
저는 타이밍을 재서 꺼내먹으려 노력합니다.

서론이 길었는데요.
어떤 원자재 ETF가 가장 적절할지 보겠습니다.
[PDBC] : DBIQ Optimum Yield Div Comdt
[BCI] : Bloomberg Commodity
[GSG] : S&P GSCI

[PDBC], [BCI], [GSG] 스펙

원자재 ETF	PDBC	BCI	GSG
운용사	Invesco	Aberdeen Standard Investments	IShares
가격	$13.41	$19.44	$21.14
시가총액	$4,456M	$1,022M	$913M
상장일	14.11.07	17.03.30	06.07.10
수수료	0.59%	0.26%	0.75%
액티브/패시브	액티브	패시브	패시브

우선 스펙을 알아야 하므로 정리했습니다.
[GSG]는 상대적으로 시총이 작습니다.
[GSG]는 수수료가 별로 매력적이지 않네요.
[BCI]가 수수료는 가장 매력적입니다.
그러면 실제로 어떤 원자재가 들어있는지 보죠.

[PDBC], [BCI], [GSG] 노출

원자재 노출	PDBC	BCI	GSG
에너지	50%	32%	63%
농산물	19%	37%	22%
산업금속	25%	15%	11%
귀금속	6%	16%	4%

ETF에서 수수료는 부가요소입니다.
같은 조건일 땐 시가총액, 수수료가 중요하죠.
가장 중요한 건 익스포저입니다.
즉, 어떤 종목을 포괄하는지가 중요하죠.
원자재는 크게 4가지로 분류됩니다.
① 에너지 : 원유, 천연가스, 가솔린
② 농산물 : 옥수수, 설탕, 밀
③ 산업금속 : 아연, 구리, 알루미늄
④ 귀금속 : 금, 은, 팔라듐
세부적으론 엄청 많이 있습니다.

[BCI]가 4개를 적절히 섞었다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에너지 비율이 너무 높습니다.
안 그래도 천연가스, 유가 변동성이 크죠.
그래서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에너지를 믿는다면, [PDBC]도 괜찮습니다.
[GSG]는 시총, 수수료, 에너지 편중으로 비추천!

최적의 원자재 ETF 의견을 냈습니다.

참고하셔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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