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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 ETF를 비교하겠습니다.
[KODEX 2차 전지산업], [TIGER 2차 전지테마]
▶2차 전지 ETF
2차 전지가 최근에 많이 하락했습니다.
미래에 2차 전지가 정말 성장할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기회일 수 있습니다.
2차 전지엔 배터리만 있는 게 아니죠.
배터리에 들어가는 재료도 있습니다.
양극재, 음극재를 생산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2차 전지가 성장한다면 어떤 주가가 오를까요?
문제는 무엇이 얼마나 오를지 모릅니다.
시장에 얼마큼 반영됐는지도 알기 어렵습니다.
2차 전지를 믿는다면 ETF가 나을 수 있습니다.
재료 회사, 배터리 회사를 동시에 사기 때문이죠.
그리고 ETF는 거래세금이 없는 것도 장점입니다.
잘 안 되더라도, 개별종목대비 리스크도 작습니다.
대표적으로 거래량이 충분한 ETF는 2개입니다.
[KODEX 2차 전지산업], [TIGER 2차 전지테마]
KODEX, TIGER 2차 전지 구성 종목
음... 개별종목은 별로 차이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굳이 보면, 상위 4개 비율이 [TIGER]가 더 큽니다.
2차 전지 중에 좀 더 믿는 종목이 있나요?
그러면 그 비율이 높은 ETF를 골라도 됩니다.
ETF는 어차피 비율이 고정되지 않습니다.
규칙에 의해 교체되고, 주기로 리밸런싱 합니다.
그리고 대형 기관 자금은 바스켓으로 삽니다.
같은 산업은 같이 상승, 하락하는 경향이 있죠.
특히 우수한 기업이 아니면 큰 의미가 없습니다.
차라리 ETF 스펙이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KODEX, TIGER 2차 전지 ETF 스펙
2차전지 ETF | KODEX 2차전지산업 |
TIGER 2차전지테마 |
운용사 | 삼성 | 미래에셋 |
시가총액 | 10,493억 | 10,076억 |
상장일 | 18.09.12 | 18.09.12 |
종목수 | 26개 | 30개 |
총보수 (A) |
0.45% | 0.50% |
기타비용 (B) |
0.10% | 0.05% |
매매중개수수료 (C) |
0.12% | 0.08% |
실제 최종 수수료 (A+B+C) |
0.67% | 0.63% |
시가총액, 상장일은 거의 똑같습니다.
인기 있는 산업이라 시가총액은 상당히 큽니다.
종목수도 비슷합니다.
어플, 네이버에 나오는 수수료는 (A)입니다.
실제 우리가 지불하는 비용은 (A+B+C)입니다.
그리고 이 비용은 ETF 가격에 매일 반영됩니다.
이 비용은 금융투자협회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보는 방법은 아래 S&P500 포스팅에 있습니다.
다른 스펙이 비슷하므로 [TIGER]를 추천합니다.
[KODEX 2차 전지산업], [TIGER 2차 전지테마]
2차 전지 ETF를 비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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