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산운용사 주식투자 [시험 반영]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투자자산운용사 3과목 - 주식투자(1)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
전세계 모든 기관의 포트폴리오 설계 시 적용하고 있는 개념들이 많습니다.

시험에도 많이 나오고 실제 투자 포트폴리오 설계 시 필수적인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 내용 공부하실 분은 아래 참고바랍니다!

[시험 반영] 투운사 2과목 - VaR, 신용리스크

[주식투자 운용]

<자산운용조직의 변화>

▶금융기관은 투자 포트폴리오를 운용할 때, 당연히 1개의 조직에서 하지 않습니다.
▶투자전략팀, 주식운용팀, 트레이딩팀, 리서치, 컴플라이언스 등의 협업 부서가 있습니다.
▶자산배분, 증권(종목)선택 2가지 프로세스로 설계합니다. (개인투자 시에도 마찬가지)

<패시브 운용, 액티브 운용>

▶주식투자 시 반드시 3가지를 모두 고려해야합니다.
마켓타이밍 -> 테마선택  -> 종목선택 입니다.
마켓타이밍 : 지금 주식이나 채권을 살 때인가?
테마 : 산업, 섹터, 스타일
종목 : 지금 주식, 채권 살거고 이 테마로 살건데 뭐 살까?
▶3가지를 고려했는데, 1개라도 반영이 되면 액티브운용이라고 합니다. (패시브는 0개 반영)
▶단기투자에서 장기투자로 비중이 늘고있습니다.
중단기는 벤치마크(KOSPI)를 상회하는 전략을 구성하지만 장기로는 패시브 운용이 중심입니다.

<주식시장의 속성>

▶주식은 기대수익률과 위험이 가장 큰 증권입니다.
▶요즘은 패시브 투자가 현저하게 늘고있습니다.
(미국은 특히 패시브 중심)
▶주식과 채권은 장기시계열 기준으로 상관계수가 0에 가깝습니다.
(단기는 큰 + 일수도 있고, 큰 -일수도 있습니다. 모두 합치면 0 부근이라는 겁니다.)
▶두 자산군 모두 우상향을 하는데 상관계수가 0에 가깝기 때문에 기대수익률을 낮추지 않으면서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필수적으로 배분해야합니다.

<주식시장의 효율적시장 가설>

투자론 효율적시장가설 그래프

▶시장은 효율적이기 때문에 어떤 정보가 공개되면 반영이 되어 초과수익을 못내므로 액티브전략이 소용없다는 가설입니다.
물론 실제론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효율적 시장가설은 총 3가지가 있는데 다 아셔야합니다.
1. 약형 효율적시장가설
과거 정보는 반영되었으므로 기술적분석으로 초과수익을 내지 못합니다. (차트매매)
2. 준강형 효율적시장가설
공개된 정보는 모두 반영되었으므로 공시정보로는 초과수익을 내지못합니다. (Dart 공시정보 등)
3. 강형 효율적 시장가설
모든 정보가 모두 반영되었으므로 액티브는 절대로 소용없습니다.
▶결국 3가지는 범위의 차이입니다.
물론 전 이것을 믿지않습니다.
이미 효율적이지 않음에 대한 논문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런 개념을 인지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른바 선반영의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투자자산운용사 3과목 주식투자(1)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음시간엔 투자 시 가장 중요한 자산배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혹시나 질문사항이 있으면 아래 링크로 들어오시면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립니다!

https://open.kakao.com/o/g77NDT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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