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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인도 Nifty50], [KODEX 인도타타그룹]
2개를 비교하겠습니다.
필요한 모든 스펙을 비교하겠습니다.
▶타타그룹이란?
인도는 우리한테 익숙하지 않습니다.
Nifty50은 대표 시장지수입니다.
KOSPI200, S&P500처럼 말이죠.
'타타그룹' 어색하죠? 타타는 그룹사 이름입니다.
타타는 대개 한국의 삼성과 비유를 합니다.
근데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인도의 타타는 한국의 삼성 위상보다 큽니다.
자동차, 철강, IT, 통신, 화학, 호텔 등 매우 많죠.
솔직히 안 하는 사업이 없습니다.
창립 연도는 1868년으로 150년이 넘습니다.
인도의 성장을 이끌며 사실상 타타공화국입니다.
국내 ETF에 타타그룹이 생겼습니다.
연금계좌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TF에 들어있는 기업 전부를 알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기업은 어차피 규칙에 의해 교체됩니다.
그럼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ETF에서 중요한 것은 익스포저(노출)입니다.
'국가', '섹터', '팩터' 노출이 훨씬 중요합니다.
이것은 그다지 크게 바뀌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포트폴리오의 노출 수준을 반드시 명심하세요.
이것에 대해 정리 및 비교하겠습니다.
인도 Nifty VS 타타그룹 비교
타타그룹은 상장한 지 2달밖에 안 됐습니다.
따라서 시가총액은 더 낮습니다.
타타그룹은 12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궁금한 것이 수수료일 텐데요.
많은 사이트에서 [A.총보수]가 끝인 줄 압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ETF에 들어있는 비용은 A+B+C 전부입니다.
(ETF 자체를 거래하는 비용은 별도)
어플이나 네이버에서 보는 것은 총보수뿐입니다.
왜곡된 정보를 조심해야 합니다.
인도 Nifty, 타타그룹 섹터 노출
우리는 반드시 섹터 노출을 봐야 합니다.
노출을 봐야 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이게 실질 특성이자 수익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러 ETF, 주식 등을 사죠?
그것들 전부 다 섹터 11개의 비율을 알아야 해요.
투자자산 전체의 비율을 측정해야 합니다.
그걸로 결정하는 겁니다.
내가 이미 다른 국가에서 금융비율이 높다?
그러면 타타그룹을 해야 분산효과가 발생하겠죠.
기술주가 이미 너무 많다?
그러면 Nifty의 분산효과가 더 크겠죠.
꼭 이분법적으로 2개 중 1개를 고르는 게 아닙니다.
2개 다 하면서 그 비율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미래의 수익률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KODEX 인도 Nifty50], [KODEX 인도타타그룹]
2개를 비교했습니다.
정확한 수수료 확인하는 법은 아래 S&P500 링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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