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ETF]KODEX 인도Nifty50 VS TIGER 인도니프티50 승자는? [연금저축펀드, IRP]

[KODEX 인도 Nifty50] ETF

[TIGER 인도니프티50] ETF를 비교하겠습니다.

▶연금계좌 인도 ETF [KODEX vs TIGER]

출처 : pixabay

연금저축펀드, IRP로 돈을 굴리고 있죠?
반드시 굴리고 있어야 합니다.
이 2개는 제도적인 혜택이 참 많습니다.
다만, 금융상품이 별로 없는 건 단점이죠.
연금계좌에 미국은 많이 있습니다.
최근 미국이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도 있죠.
(수요가 있어야 만듦)
현재 지구에서 미국 점유율은 65%입니다.
이 기조를 장기간 유지하여 80~90%까지 갈까요?
아니면 선진국, 신흥국으로 돈이 들어올까요?
사실 정답은 모르고 개인의 선택입니다.
리스크 차원에서 타국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유럽, 일본도 있는데 수수료가 아쉽죠.
(일본은 도쿄거래소 직투 추천)
그 대용 중 하나가 인도입니다.

그리고 인도는 ETF가 꽤 많이 있습니다.
(대표 시장 지수인 Nifty50를 추종)

[KODEX 인도 Nifty50] VS [TIGER 인도니프티 50]

인도 Nifty50	KODEX	TIGER
운용사	삼성	미래에셋
시가총액	3,263억	3,275억
수수료	0.29%	0.40%
종목수	50개	50개
1개월 수익률	+6.5%	+6.7%
3개월 수익률	+8.5%	+9.3%
6개월 수익률	+15.6%	+16.0%
1년 수익률	+31.7%	+29.5%

수수료 : 기타 비용 포함(공시된 총보수랑 다른 거임)

같은 지수를 추종합니다.
인도에 50개 종목을 말이죠.
물론 50개의 비율의 소수점은 다릅니다.
매니저에 따라, 리밸런싱날이 다를 수 있죠.
추적오차도 있고요.
이를 정확히 예견할 수는 없습니다.
일단 과거 수익률로 보면 거의 일치합니다.
KODEX가 약간 저조한데요.
솔직히 이 정도 차이는 하루 등락 차이입니다.
과거가 약간 더 높다고 선택하면 안 됩니다.
뽑기 운이나 순간적이 괴리율일 수도 있습니다.

둘이 똑같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그래도 KODEX를 골랐습니다.
제가 오랜 기간 분석한 바로는...
제 경험상 삼성이 ETF 관리를 잘합니다.
실제로 상품도 많고요.
또한, 확정으로 떼는 수수료가 적죠.
(물론 저건 수수료 포함된 수익률임)

결론은 아무거나 골라도 문제없습니다.
취향에 따라 고르십시오.

[KODEX 인도Nifty50] VS [TIGER 인도니프티50]

결국 똑같습니다.

아무거나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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