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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관련 ETF를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적절한 것은 무엇일까요?
▶엔비디아 지금 사기 두렵다?
엔비디아가 코스피 전체를 넘은 지 오래됐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도 시총 2~3위를 왔다 갔다 합니다.
1위 탈환은 아직 못했지만 매우 급등했죠.
하지만 사지 못한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사고는 싶은데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맨날 오르기만 하고, 내 주식은 안 오르죠?
원래 주식이 그렇습니다.
주도섹터, 주도주 몇 개가 시장 전체를 움직이죠.
수십 번 강조했었죠.
100년 역사 아니, 칭기즈칸 시절에도 그랬어요.
모든 가격은 오르는 것만 오르는 경향이 큽니다.
변화 있는 산업군은 항상 소수이기 때문입니다.
이럴 땐 좋은 방법은 하나입니다.
종목을 직접 사지 않고, 관련 ETF를 사는 것이죠.
ETF는 종목이 후져지면 알아서 비중 조절 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같은 섹터면 같이 오르죠.
애초에 ETF로 트레이딩해야 합리적입니다.
개별리스크가 없고, 저절로 리밸런싱이 되죠.
(거래 세금도 없죠)
저도 엔비디아를 직접 들고 있지는 않습니다.
엔비디아를 품고 있는 ETF는 많이 들고 있습니다.
추세가 꺼지기 전까진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꺼지면 비중조절이라는 아주 고급 기술을 사용 ^^
오늘 소개할 엔비디아 관련 ETF는 4개입니다.
[SHOC], [SMH], [SOXX], [QQQ]
SHOC, SMH, SOXX, QQQ 비교
ETF | SHOC | SMH | SOXX | QQQ |
운용사 | 스트라이브 | 바넥 | 블랙록 | 인베스코 |
시가총액 | $78B | $23B | $15B | $282B |
총보수 | 0.40% | 0.35% | 0.35% | 0.20% |
대형주 비율 |
93% | 95% | 80% | 90% |
엔비디아 비율 |
32% | 24% | 11% | 8% |
[SHOC] : Bloomberg 미국 반도체
[SMH] : MVIS 미국 반도체
[SOXX] : NYSE 반도체
[QQQ] : 나스닥 100
엔비디아 비율은 [SHOC]가 가장 높습니다.
엔비디아 편향이 있다면, 이게 적절하겠네요.
특정 개별종목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있나요?
그러면 개별종목도 괜찮습니다.
"개별 종목은 몰라도 섹터 자체가 잘 나갈 거야!"
이럴 때 ETF로 순환매를 돌리는 겁니다.
제가 그렇게 하고 있지요.
그럼 해당 4개의 성과도 보겠습니다.
SHOC, SMH, SOXX, QQQ 성과
SHOC는 상장한 지 얼마 안 됐습니다.
성과 분석에선 의미가 없습니다.
과거 수익률은 참고용입니다.
시가총액, 수수료, 종목 비율
이 3가지가 훨씬 중요합니다.
반드시 3가지를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단순히 수익률이 좋아서 결정하는데요.
이후엔 반대로 가는 경우는 부지기수입니다.
투자 관련 공부 등 이야기 나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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