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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최근에 매우 뜨거웠죠?
엔비디아를 사지 못했다면, 대용 가능합니다.
미국 반도체 3종 ETF를 비교하겠습니다.
반도체 3종 ETF 비교
미국엔 섹터가 11개 있습니다.
섹터는 산업보다 큰 범위입니다.
반도체는 사실 '산업'입니다.
'테크놀로지 섹터' 안에 들어있죠.
반도체는 산업인데도 웬만한 섹터보다 크죠.
미국 반도체 ETF를 다루겠습니다.
미국 반도체엔 미국만 있지는 않습니다.
미국에 다른 국가도 상장되어 있기 때문이죠.
대만의 TSMC, 네덜란드의 ASML이 대표입니다.
반도체는 현재 주도산업군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항상 주도산업, 주도주에서만 노출해야 해요.
개별주는 개별주 분석이 추가로 필요하죠.
ETF가 노이즈, 리스크 측면에서 이득입니다.
연금계좌에선 국내상장 ETF밖에 못 합니다.
국내 상장 ETF인 3종을 다루겠습니다.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KODEX 미국반도체 MV]
[RISE 미국반도체 NYSE]
3개를 비교하겠습니다.
[TIGER], [KODEX], [RISE]로 표현합니다.
[비교] TIGER vs KODEX vs RISE
반도체 | TIGER (나스닥) |
KODEX (MV) |
RISE (NYSE) |
운용사 | 미래에셋 | 삼성 | KB |
규모 | 2.7조원 | 4,650억원 | 150억원 |
총 수수료 (+기타보수) |
0.64% | 0.18% | 0.20% |
상장일 | 21년 | 21년 | 23년 |
종목수 | 30개 | 25개 | 30개 |
대형 비율 | 83% | 95% | 79% |
중형 비율 | 15% | 5% | 18% |
소형 비율 | 2% | 0% | 3% |
미국 비율 | 74% | 80% | 86% |
타국 비율 | 26% | 20% | 14% |
PER | 30 | 30 | 29 |
PBR | 4.7 | 5.8 | 4.5 |
ROE | 31 | 38 | 28 |
엔비디아 비율 | 10% | 20% | 7% |
[기초 지수]
[TIGER] : PHLX Semiconductor Sector
[KODEX] : MVIS US Listed Semiconductor25
[RISE] : NYSE Semiconductor
추종지수는 참고하시면 됩니다.
핵심은 3개가 무슨 차이가 있는가입니다.
편입된 종목은 매번 바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주목해야 합니다.
큰 틀에서 어디에 노출되었는지 말이죠.
(이것을 익스포저라 함)
엔비디아 비율은 KODEX가 가장 높네요.
엔비디아 편향이 있다면, 가장 적합하겠습니다.
[Size (대형/중형/소형)]
우선 Size의 비율을 봐야 합니다.
왜냐면 국면별로 잘 나가는 게 다릅니다.
대형주 장세일 땐 대형주 비중이 많아야 합니다.
소형주 장세가 되면, 조금씩 옮겨야 합니다.
미리 예측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돈의 흐름, 추세를 파악하는 겁니다.
파악 후엔 비중 조절하면서 매집하는 거죠.
금융 투자는 이게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깨닫는데 10년이 걸렸습니다.
시장은 단순하지만 대부분 못 한다는 사실 말이죠.
[국가 비율]
미국에만 노출한 것인가요?
아니면 타국도 분산할 것인가요?
개인적인 문제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아니면 특정 종목의 비율을 보고 결정해도 됩니다.
[결론] TIGER vs KODEX vs RISE
반도체 | TIGER (필라델피아) |
KODEX (MV) |
RISE (NYSE) |
1개월 수익률 | +14.4% | +18.2% | +11.8% |
3개월 수익률 | +21.5% | +27% | +19.1% |
6개월 수익률 | +44.7% | +64% | +42.1% |
1년 수익률 | +63.7% | +88.5% | +69.8% |
24년 6월 17일 기준
확실히 반도체 주도 시장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전 KODEX, RISE 중 선택합니다.
그 이유는 운용수수료가 우선 낮습니다.
확정적으로 떼가는 것은 최소화해야 합니다.
그리고 둘의 대형주 비율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주 큰 차이는 아니지만요.
반도체에 대형주 비율이 적기는 어렵죠.
그래도 그나마 둘의 겹치는 정도가 적습니다.
따라서 둘 다를 사던지 비율을 정해도 됩니다.
아니면 아예 하나를 골라서 몰빵 해도 되죠.
어차피 미래 수익률은 뽑기 운에 달려있습니다.
반드시 '특성'을 보고 의사결정 해야 합니다.
엔비디아 관련 미국 반도체 3종 ETF를 비교했습니다.
잘 고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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